“700MHz 배분 미흡…전국 UHD 불가능”
입력 2015.06.16 (21:44)
수정 2015.06.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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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선 정부의 700MHz 주파수 배분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방에서도 고화질 UHD 방송을 볼 수 있게, 주파수를 방송에 더 배분하라는 주문입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부는 오늘 700 메가 주파수를 지상파 방송에 한 채널씩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UHD 전국방송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녹취> 박민식(새누리당 의원) : "최소한 전국 UHD 를 제대로 하는데는 현실적으로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의원) : "(정부안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지나친 독선적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을 하고"
UHD 방송의 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심학봉(새누리당 의원) : "(UHD방송을) 신성장 산업으로,돌파 산업으로 키우고자 하는 그런 대통령의 여러가지 의지를 전면으로 못 따라오고 있다."
<녹취> 정호준(새정치연합 의원) : "(UHD) 지역방송 서비스 확대에 저는 한계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양희(미래부 장관) : "방송사들과 투자 협의를 한 이후에 단계별로 전국으로 빠짐없이 확산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방침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국회에선 정부의 700MHz 주파수 배분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방에서도 고화질 UHD 방송을 볼 수 있게, 주파수를 방송에 더 배분하라는 주문입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부는 오늘 700 메가 주파수를 지상파 방송에 한 채널씩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UHD 전국방송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녹취> 박민식(새누리당 의원) : "최소한 전국 UHD 를 제대로 하는데는 현실적으로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의원) : "(정부안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지나친 독선적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을 하고"
UHD 방송의 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심학봉(새누리당 의원) : "(UHD방송을) 신성장 산업으로,돌파 산업으로 키우고자 하는 그런 대통령의 여러가지 의지를 전면으로 못 따라오고 있다."
<녹취> 정호준(새정치연합 의원) : "(UHD) 지역방송 서비스 확대에 저는 한계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양희(미래부 장관) : "방송사들과 투자 협의를 한 이후에 단계별로 전국으로 빠짐없이 확산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방침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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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MHz 배분 미흡…전국 UHD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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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21:45:02
- 수정2015-06-16 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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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선 정부의 700MHz 주파수 배분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방에서도 고화질 UHD 방송을 볼 수 있게, 주파수를 방송에 더 배분하라는 주문입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부는 오늘 700 메가 주파수를 지상파 방송에 한 채널씩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UHD 전국방송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녹취> 박민식(새누리당 의원) : "최소한 전국 UHD 를 제대로 하는데는 현실적으로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의원) : "(정부안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지나친 독선적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을 하고"
UHD 방송의 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심학봉(새누리당 의원) : "(UHD방송을) 신성장 산업으로,돌파 산업으로 키우고자 하는 그런 대통령의 여러가지 의지를 전면으로 못 따라오고 있다."
<녹취> 정호준(새정치연합 의원) : "(UHD) 지역방송 서비스 확대에 저는 한계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양희(미래부 장관) : "방송사들과 투자 협의를 한 이후에 단계별로 전국으로 빠짐없이 확산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방침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국회에선 정부의 700MHz 주파수 배분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방에서도 고화질 UHD 방송을 볼 수 있게, 주파수를 방송에 더 배분하라는 주문입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부는 오늘 700 메가 주파수를 지상파 방송에 한 채널씩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UHD 전국방송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녹취> 박민식(새누리당 의원) : "최소한 전국 UHD 를 제대로 하는데는 현실적으로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의원) : "(정부안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지나친 독선적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을 하고"
UHD 방송의 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심학봉(새누리당 의원) : "(UHD방송을) 신성장 산업으로,돌파 산업으로 키우고자 하는 그런 대통령의 여러가지 의지를 전면으로 못 따라오고 있다."
<녹취> 정호준(새정치연합 의원) : "(UHD) 지역방송 서비스 확대에 저는 한계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녹취> 최양희(미래부 장관) : "방송사들과 투자 협의를 한 이후에 단계별로 전국으로 빠짐없이 확산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방침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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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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