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 독일 여 축구, 첫판부터 10골 맹폭!
입력 2015.06.08 (21:57)
수정 2015.06.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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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 최강 독일대표팀의 선수 2명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골잔치를 선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독일은 67위에 불과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사시치는 전반전에만 일찌감치 3골을, 전반에 2골을 넣은 미타그도 후반에 한 골을 추가해 2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10대 0 대승을 거둔 독일은 노르웨이와 2차전을 치릅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전, 바브링카의 절묘한 백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으로 파고듭니다.
세계 최강 조코비치조차 바브링카의 장기인 백핸드 공격엔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브링카는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타자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들자 한 바탕 다툼이 벌어집니다.
배트를 부여잡고 줄다리기까지 해보지만, 배트는 결국 안전요원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 최강 독일대표팀의 선수 2명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골잔치를 선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독일은 67위에 불과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사시치는 전반전에만 일찌감치 3골을, 전반에 2골을 넣은 미타그도 후반에 한 골을 추가해 2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10대 0 대승을 거둔 독일은 노르웨이와 2차전을 치릅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전, 바브링카의 절묘한 백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으로 파고듭니다.
세계 최강 조코비치조차 바브링카의 장기인 백핸드 공격엔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브링카는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타자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들자 한 바탕 다툼이 벌어집니다.
배트를 부여잡고 줄다리기까지 해보지만, 배트는 결국 안전요원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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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비’ 독일 여 축구, 첫판부터 10골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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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8 22:02:43
- 수정2015-06-08 2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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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 최강 독일대표팀의 선수 2명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골잔치를 선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독일은 67위에 불과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사시치는 전반전에만 일찌감치 3골을, 전반에 2골을 넣은 미타그도 후반에 한 골을 추가해 2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10대 0 대승을 거둔 독일은 노르웨이와 2차전을 치릅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전, 바브링카의 절묘한 백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으로 파고듭니다.
세계 최강 조코비치조차 바브링카의 장기인 백핸드 공격엔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브링카는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타자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들자 한 바탕 다툼이 벌어집니다.
배트를 부여잡고 줄다리기까지 해보지만, 배트는 결국 안전요원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 최강 독일대표팀의 선수 2명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골잔치를 선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독일은 67위에 불과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사시치는 전반전에만 일찌감치 3골을, 전반에 2골을 넣은 미타그도 후반에 한 골을 추가해 2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10대 0 대승을 거둔 독일은 노르웨이와 2차전을 치릅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전, 바브링카의 절묘한 백핸드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으로 파고듭니다.
세계 최강 조코비치조차 바브링카의 장기인 백핸드 공격엔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브링카는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타자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들자 한 바탕 다툼이 벌어집니다.
배트를 부여잡고 줄다리기까지 해보지만, 배트는 결국 안전요원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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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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