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일자리·창업지원법’ 막지 말아야”
입력 2015.05.28 (06:15)
수정 2015.05.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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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임시국회 폐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누구를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국회가 묵히고 있냐며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해외 수출과 벤처 창업을 적극 돕겠다며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앞으로 1년간 1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크라우딩펀딩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일자리와 창업 관련 법안들이 왜 아직 국회에 계류중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누구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법인데 왜 이렇게 1년 동안 막아놔서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데 그 길을 막느냐"
창업을 막는게 국회가 할 일이 아니지 않냐며 다시한번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날을 맞아 허영만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20여 편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콘텐츠의 원천인 만화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웹툰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오늘 임시국회 폐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누구를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국회가 묵히고 있냐며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해외 수출과 벤처 창업을 적극 돕겠다며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앞으로 1년간 1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크라우딩펀딩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일자리와 창업 관련 법안들이 왜 아직 국회에 계류중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누구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법인데 왜 이렇게 1년 동안 막아놔서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데 그 길을 막느냐"
창업을 막는게 국회가 할 일이 아니지 않냐며 다시한번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날을 맞아 허영만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20여 편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콘텐츠의 원천인 만화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웹툰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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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8 06:18:49
- 수정2015-05-28 0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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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시국회 폐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누구를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국회가 묵히고 있냐며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해외 수출과 벤처 창업을 적극 돕겠다며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앞으로 1년간 1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크라우딩펀딩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일자리와 창업 관련 법안들이 왜 아직 국회에 계류중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누구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법인데 왜 이렇게 1년 동안 막아놔서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데 그 길을 막느냐"
창업을 막는게 국회가 할 일이 아니지 않냐며 다시한번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날을 맞아 허영만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20여 편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콘텐츠의 원천인 만화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웹툰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오늘 임시국회 폐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누구를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국회가 묵히고 있냐며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해외 수출과 벤처 창업을 적극 돕겠다며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앞으로 1년간 1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크라우딩펀딩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일자리와 창업 관련 법안들이 왜 아직 국회에 계류중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누구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법인데 왜 이렇게 1년 동안 막아놔서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데 그 길을 막느냐"
창업을 막는게 국회가 할 일이 아니지 않냐며 다시한번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날을 맞아 허영만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20여 편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콘텐츠의 원천인 만화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웹툰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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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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