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강추의 날! 3호포 치고 멀티히트 치고
입력 2015.05.07 (21:56)
수정 2015.05.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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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4경기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
5월 들어 6경기에서 친 안타가 홈런 2개와 2루타 5개로 모두 장타여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추신수의 홈런 등으로 텍사스는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의 채프먼이 강정호에게 시속 164km의 공을 뿌립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6구째 161km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재치있게 2루타를 만들어 낸 강정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루쪽 땅볼에 두 명의 수비수가 공을 잡고 송구 동작을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유격수 카스트로가 장난기가 발동해 3루수의 동작을 똑같이 흉내낸 겁니다.
공 2개가 날아올 것 같은 카스트로의 장난에 1루수도 속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4경기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
5월 들어 6경기에서 친 안타가 홈런 2개와 2루타 5개로 모두 장타여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추신수의 홈런 등으로 텍사스는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의 채프먼이 강정호에게 시속 164km의 공을 뿌립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6구째 161km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재치있게 2루타를 만들어 낸 강정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루쪽 땅볼에 두 명의 수비수가 공을 잡고 송구 동작을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유격수 카스트로가 장난기가 발동해 3루수의 동작을 똑같이 흉내낸 겁니다.
공 2개가 날아올 것 같은 카스트로의 장난에 1루수도 속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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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강추의 날! 3호포 치고 멀티히트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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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21:56:39
- 수정2015-05-07 2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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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4경기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
5월 들어 6경기에서 친 안타가 홈런 2개와 2루타 5개로 모두 장타여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추신수의 홈런 등으로 텍사스는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의 채프먼이 강정호에게 시속 164km의 공을 뿌립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6구째 161km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재치있게 2루타를 만들어 낸 강정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루쪽 땅볼에 두 명의 수비수가 공을 잡고 송구 동작을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유격수 카스트로가 장난기가 발동해 3루수의 동작을 똑같이 흉내낸 겁니다.
공 2개가 날아올 것 같은 카스트로의 장난에 1루수도 속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강속구 투수 채프먼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4경기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
5월 들어 6경기에서 친 안타가 홈런 2개와 2루타 5개로 모두 장타여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추신수의 홈런 등으로 텍사스는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의 채프먼이 강정호에게 시속 164km의 공을 뿌립니다.
하지만, 강정호는 6구째 161km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재치있게 2루타를 만들어 낸 강정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루쪽 땅볼에 두 명의 수비수가 공을 잡고 송구 동작을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유격수 카스트로가 장난기가 발동해 3루수의 동작을 똑같이 흉내낸 겁니다.
공 2개가 날아올 것 같은 카스트로의 장난에 1루수도 속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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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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