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사흘째, “생존자 찾아라”…수색·구조 안간힘
입력 2015.04.27 (21:06)
수정 2015.04.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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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 지 사흘짼데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은 수색과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는 성과도 있었지만, 10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면서,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건물 아래 한 남성이 끼어 있습니다.
잔해를 하나씩 밀어내고 마침내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 건물의 유일한 생존잡니다.
옆 건물에서는 구조대원이 여자 아이를 빼내 급히 내려옵니다.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스타(구조대)
카트만두에선 세계 각국의 구조대가 합류해 수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 소식은 드문드문 들려올 뿐입니다.
카트만두 외곽에선 장비가 없어 맨손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하두르 구룽
마을 전체가 산사태로 묻혀버린 곳도 있지만, 도로와 통신 시스템이 붕괴돼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진 등 악조건으로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 지 사흘짼데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은 수색과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는 성과도 있었지만, 10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면서,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건물 아래 한 남성이 끼어 있습니다.
잔해를 하나씩 밀어내고 마침내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 건물의 유일한 생존잡니다.
옆 건물에서는 구조대원이 여자 아이를 빼내 급히 내려옵니다.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스타(구조대)
카트만두에선 세계 각국의 구조대가 합류해 수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 소식은 드문드문 들려올 뿐입니다.
카트만두 외곽에선 장비가 없어 맨손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하두르 구룽
마을 전체가 산사태로 묻혀버린 곳도 있지만, 도로와 통신 시스템이 붕괴돼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진 등 악조건으로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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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진 사흘째, “생존자 찾아라”…수색·구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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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7 21:07:31
- 수정2015-04-27 22:06:25

<앵커 멘트>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 지 사흘짼데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은 수색과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는 성과도 있었지만, 10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면서,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건물 아래 한 남성이 끼어 있습니다.
잔해를 하나씩 밀어내고 마침내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 건물의 유일한 생존잡니다.
옆 건물에서는 구조대원이 여자 아이를 빼내 급히 내려옵니다.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스타(구조대)
카트만두에선 세계 각국의 구조대가 합류해 수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 소식은 드문드문 들려올 뿐입니다.
카트만두 외곽에선 장비가 없어 맨손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하두르 구룽
마을 전체가 산사태로 묻혀버린 곳도 있지만, 도로와 통신 시스템이 붕괴돼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진 등 악조건으로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 지 사흘짼데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은 수색과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는 성과도 있었지만, 10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면서,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진우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건물 아래 한 남성이 끼어 있습니다.
잔해를 하나씩 밀어내고 마침내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 건물의 유일한 생존잡니다.
옆 건물에서는 구조대원이 여자 아이를 빼내 급히 내려옵니다.
수색과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스타(구조대)
카트만두에선 세계 각국의 구조대가 합류해 수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 소식은 드문드문 들려올 뿐입니다.
카트만두 외곽에선 장비가 없어 맨손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하두르 구룽
마을 전체가 산사태로 묻혀버린 곳도 있지만, 도로와 통신 시스템이 붕괴돼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진 등 악조건으로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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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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