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맘으로” 슈틸리케호 공개훈련
입력 2015.03.25 (21:44)
수정 2015.03.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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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즈베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대전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전면 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02년 대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전을 직접 봤다는 슈틸리케는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시간 전부터 설렌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을 기다린 팬들.
선수단이 등장하자 이내 큰 함성을 지릅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봐왔던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합니다.
<인터뷰> 이서영·양수연·장주연 : "하루종일 여기 올 생각만 하느라 수업도 못 듣고 빨리 뛰어왔어요. 한국 축구 파이팅! 흥민오빠 사랑해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선수들은 실전처럼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약 10년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A매치인만큼 승리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10년 만에 열리는 에이매치인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하고 싶고 최선을.."
슈틸리케감독은 대전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을 기억한다며 그때의 열정적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안녕하세요 대전 팬 여러분 다시 이곳을 찾게 돼 매우 기쁩니다."
팬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 슈틸리케호는 이제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즈베크전 승리를 선물하겠단 각오를 다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즈베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대전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전면 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02년 대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전을 직접 봤다는 슈틸리케는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시간 전부터 설렌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을 기다린 팬들.
선수단이 등장하자 이내 큰 함성을 지릅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봐왔던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합니다.
<인터뷰> 이서영·양수연·장주연 : "하루종일 여기 올 생각만 하느라 수업도 못 듣고 빨리 뛰어왔어요. 한국 축구 파이팅! 흥민오빠 사랑해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선수들은 실전처럼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약 10년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A매치인만큼 승리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10년 만에 열리는 에이매치인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하고 싶고 최선을.."
슈틸리케감독은 대전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을 기억한다며 그때의 열정적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안녕하세요 대전 팬 여러분 다시 이곳을 찾게 돼 매우 기쁩니다."
팬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 슈틸리케호는 이제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즈베크전 승리를 선물하겠단 각오를 다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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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뛰는 맘으로” 슈틸리케호 공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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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5 21:45:58
- 수정2015-03-25 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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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즈베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대전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전면 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02년 대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전을 직접 봤다는 슈틸리케는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시간 전부터 설렌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을 기다린 팬들.
선수단이 등장하자 이내 큰 함성을 지릅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봐왔던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합니다.
<인터뷰> 이서영·양수연·장주연 : "하루종일 여기 올 생각만 하느라 수업도 못 듣고 빨리 뛰어왔어요. 한국 축구 파이팅! 흥민오빠 사랑해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선수들은 실전처럼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약 10년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A매치인만큼 승리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10년 만에 열리는 에이매치인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하고 싶고 최선을.."
슈틸리케감독은 대전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을 기억한다며 그때의 열정적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안녕하세요 대전 팬 여러분 다시 이곳을 찾게 돼 매우 기쁩니다."
팬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 슈틸리케호는 이제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즈베크전 승리를 선물하겠단 각오를 다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즈베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대전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전면 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02년 대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전을 직접 봤다는 슈틸리케는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시간 전부터 설렌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을 기다린 팬들.
선수단이 등장하자 이내 큰 함성을 지릅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봐왔던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합니다.
<인터뷰> 이서영·양수연·장주연 : "하루종일 여기 올 생각만 하느라 수업도 못 듣고 빨리 뛰어왔어요. 한국 축구 파이팅! 흥민오빠 사랑해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선수들은 실전처럼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약 10년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A매치인만큼 승리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10년 만에 열리는 에이매치인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하고 싶고 최선을.."
슈틸리케감독은 대전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을 기억한다며 그때의 열정적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안녕하세요 대전 팬 여러분 다시 이곳을 찾게 돼 매우 기쁩니다."
팬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 슈틸리케호는 이제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즈베크전 승리를 선물하겠단 각오를 다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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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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