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혁 지금 안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입력 2015.03.20 (21:09)
수정 2015.03.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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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한번 부패척결의 의지를 보이면서 사정 분위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기업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혁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480여 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통일 사업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한번 부패척결의 의지를 보이면서 사정 분위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기업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혁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480여 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통일 사업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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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개혁 지금 안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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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21:10:47
- 수정2015-03-20 2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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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한번 부패척결의 의지를 보이면서 사정 분위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기업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혁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480여 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통일 사업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한번 부패척결의 의지를 보이면서 사정 분위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기업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혁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480여 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통일 사업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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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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