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기대감’ 미니테스트이벤트…평가는?
입력 2015.03.03 (21:54)
수정 2015.03.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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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에서 작은 테스트 이벤트격인 아시아 선수권대회가 치렀졌습니다.
올림픽 코스를 미리 타본 선수들,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장내 아나운서 : "백넘버 20번 뤼밍쳉 출발!"
아시아 12개 나라에서 온 스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냅니다.
최대 경사 50도를 넘는 가파른 슬로프에서 속도의 향연을 펼칩니다.
3년 뒤 평창올림픽 스키 대회전 경기가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뎀바(네팔) : "국제 대회 여러곳 가봤지만 슬로프가 베스트 가운데 한 곳입니다 훌륭합니다."
<인터뷰> 이현지(건국대) : "평창올림픽 개막이 정말 피부에 와닿아요."
아시아선수권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알파인 경기장은 당장 올 봄부터 올림픽 준비에 돌입합니다.
슬로프 자체는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지만, 결승점 부근에 IOC 기준에 맞는 대형 관중석과 방송 장비들을 설치하고, 진입로 포장도 새로 합니다.
<인터뷰> 전우하(용평스키장 사업팀장) : "평창조직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알파인 스키는 내년부터 차례로 국제스키연맹 주관 공식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차질이 없도록 올림픽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에서 작은 테스트 이벤트격인 아시아 선수권대회가 치렀졌습니다.
올림픽 코스를 미리 타본 선수들,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장내 아나운서 : "백넘버 20번 뤼밍쳉 출발!"
아시아 12개 나라에서 온 스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냅니다.
최대 경사 50도를 넘는 가파른 슬로프에서 속도의 향연을 펼칩니다.
3년 뒤 평창올림픽 스키 대회전 경기가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뎀바(네팔) : "국제 대회 여러곳 가봤지만 슬로프가 베스트 가운데 한 곳입니다 훌륭합니다."
<인터뷰> 이현지(건국대) : "평창올림픽 개막이 정말 피부에 와닿아요."
아시아선수권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알파인 경기장은 당장 올 봄부터 올림픽 준비에 돌입합니다.
슬로프 자체는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지만, 결승점 부근에 IOC 기준에 맞는 대형 관중석과 방송 장비들을 설치하고, 진입로 포장도 새로 합니다.
<인터뷰> 전우하(용평스키장 사업팀장) : "평창조직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알파인 스키는 내년부터 차례로 국제스키연맹 주관 공식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차질이 없도록 올림픽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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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기대감’ 미니테스트이벤트…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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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3 21:55:01
- 수정2015-03-03 2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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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에서 작은 테스트 이벤트격인 아시아 선수권대회가 치렀졌습니다.
올림픽 코스를 미리 타본 선수들,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장내 아나운서 : "백넘버 20번 뤼밍쳉 출발!"
아시아 12개 나라에서 온 스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냅니다.
최대 경사 50도를 넘는 가파른 슬로프에서 속도의 향연을 펼칩니다.
3년 뒤 평창올림픽 스키 대회전 경기가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뎀바(네팔) : "국제 대회 여러곳 가봤지만 슬로프가 베스트 가운데 한 곳입니다 훌륭합니다."
<인터뷰> 이현지(건국대) : "평창올림픽 개막이 정말 피부에 와닿아요."
아시아선수권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알파인 경기장은 당장 올 봄부터 올림픽 준비에 돌입합니다.
슬로프 자체는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지만, 결승점 부근에 IOC 기준에 맞는 대형 관중석과 방송 장비들을 설치하고, 진입로 포장도 새로 합니다.
<인터뷰> 전우하(용평스키장 사업팀장) : "평창조직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알파인 스키는 내년부터 차례로 국제스키연맹 주관 공식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차질이 없도록 올림픽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에서 작은 테스트 이벤트격인 아시아 선수권대회가 치렀졌습니다.
올림픽 코스를 미리 타본 선수들,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장내 아나운서 : "백넘버 20번 뤼밍쳉 출발!"
아시아 12개 나라에서 온 스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냅니다.
최대 경사 50도를 넘는 가파른 슬로프에서 속도의 향연을 펼칩니다.
3년 뒤 평창올림픽 스키 대회전 경기가 열리는 곳이어서 더욱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뎀바(네팔) : "국제 대회 여러곳 가봤지만 슬로프가 베스트 가운데 한 곳입니다 훌륭합니다."
<인터뷰> 이현지(건국대) : "평창올림픽 개막이 정말 피부에 와닿아요."
아시아선수권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알파인 경기장은 당장 올 봄부터 올림픽 준비에 돌입합니다.
슬로프 자체는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지만, 결승점 부근에 IOC 기준에 맞는 대형 관중석과 방송 장비들을 설치하고, 진입로 포장도 새로 합니다.
<인터뷰> 전우하(용평스키장 사업팀장) : "평창조직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알파인 스키는 내년부터 차례로 국제스키연맹 주관 공식 테스트 이벤트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차질이 없도록 올림픽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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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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