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럽 빅리그 첫 ‘5연속 30골 순간!’
입력 2015.03.02 (21:56)
수정 2015.03.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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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유럽 주요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3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갔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를 감싸쥐며 쓰러진 비야레알 수비에 호날두는 손쉽게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시즌 30호골.
유럽 빅리그 최초의 5시즌 연속 30골의 대기록을 세우며, 득점 2위 메시와의 격차를 세 골로 벌렸습니다.
호날두의 파상공세가 추가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도스트는 최근 호날두 못지않은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두 골을 보태 최근 6경기 11골의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도스트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로 그 경기에서 네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피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블래터와 피구가 TV에 나와 격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BBC 등 대형방송사는 팬들의 총회라는 이름으로 피파 회장후보들의 TV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점차로 뒤진 종료 4.2초전 르브론 제임스가 천금같은 자유투를 얻어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치면서, NBA 최고스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유럽 주요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3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갔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를 감싸쥐며 쓰러진 비야레알 수비에 호날두는 손쉽게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시즌 30호골.
유럽 빅리그 최초의 5시즌 연속 30골의 대기록을 세우며, 득점 2위 메시와의 격차를 세 골로 벌렸습니다.
호날두의 파상공세가 추가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도스트는 최근 호날두 못지않은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두 골을 보태 최근 6경기 11골의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도스트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로 그 경기에서 네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피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블래터와 피구가 TV에 나와 격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BBC 등 대형방송사는 팬들의 총회라는 이름으로 피파 회장후보들의 TV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점차로 뒤진 종료 4.2초전 르브론 제임스가 천금같은 자유투를 얻어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치면서, NBA 최고스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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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21:58:56
- 수정2015-03-02 2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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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유럽 주요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3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갔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를 감싸쥐며 쓰러진 비야레알 수비에 호날두는 손쉽게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시즌 30호골.
유럽 빅리그 최초의 5시즌 연속 30골의 대기록을 세우며, 득점 2위 메시와의 격차를 세 골로 벌렸습니다.
호날두의 파상공세가 추가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도스트는 최근 호날두 못지않은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두 골을 보태 최근 6경기 11골의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도스트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로 그 경기에서 네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피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블래터와 피구가 TV에 나와 격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BBC 등 대형방송사는 팬들의 총회라는 이름으로 피파 회장후보들의 TV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점차로 뒤진 종료 4.2초전 르브론 제임스가 천금같은 자유투를 얻어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치면서, NBA 최고스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유럽 주요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3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갔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를 감싸쥐며 쓰러진 비야레알 수비에 호날두는 손쉽게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시즌 30호골.
유럽 빅리그 최초의 5시즌 연속 30골의 대기록을 세우며, 득점 2위 메시와의 격차를 세 골로 벌렸습니다.
호날두의 파상공세가 추가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도스트는 최근 호날두 못지않은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두 골을 보태 최근 6경기 11골의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도스트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로 그 경기에서 네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피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블래터와 피구가 TV에 나와 격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BBC 등 대형방송사는 팬들의 총회라는 이름으로 피파 회장후보들의 TV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점차로 뒤진 종료 4.2초전 르브론 제임스가 천금같은 자유투를 얻어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치면서, NBA 최고스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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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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