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로잡은 ‘KBS 슈퍼차이나’…한·중 우호관계 도움
입력 2015.02.26 (21:45)
수정 2015.02.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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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 슈퍼 차이나가 현재 중국의 면모를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KBS의 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분석하는 중국 관영 CCTV의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슈퍼 차이나 열풍이 불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인터뷰> 중 관영 CCTV : "슈퍼 차이나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열띤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BBC나 NHK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슈퍼 차이나는 색안경을 쓰지 않고 신 중국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저우칭안(칭화대 교수) : "슈퍼 차이나는 주변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전체를 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1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정성을 위해 외부 지원 없이 KBS 자체 역량으로 제작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범(슈퍼 차이나 제작 PD) :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KBS의 예산으로 제작했습니다."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부각시켰다는 일부 비판도 있지만 한중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K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 슈퍼 차이나가 현재 중국의 면모를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KBS의 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분석하는 중국 관영 CCTV의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슈퍼 차이나 열풍이 불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인터뷰> 중 관영 CCTV : "슈퍼 차이나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열띤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BBC나 NHK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슈퍼 차이나는 색안경을 쓰지 않고 신 중국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저우칭안(칭화대 교수) : "슈퍼 차이나는 주변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전체를 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1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정성을 위해 외부 지원 없이 KBS 자체 역량으로 제작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범(슈퍼 차이나 제작 PD) :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KBS의 예산으로 제작했습니다."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부각시켰다는 일부 비판도 있지만 한중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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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로잡은 ‘KBS 슈퍼차이나’…한·중 우호관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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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6 21:49:28
- 수정2015-02-26 22:08:07

<앵커 멘트>
K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 슈퍼 차이나가 현재 중국의 면모를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KBS의 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분석하는 중국 관영 CCTV의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슈퍼 차이나 열풍이 불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인터뷰> 중 관영 CCTV : "슈퍼 차이나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열띤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BBC나 NHK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슈퍼 차이나는 색안경을 쓰지 않고 신 중국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저우칭안(칭화대 교수) : "슈퍼 차이나는 주변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전체를 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1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정성을 위해 외부 지원 없이 KBS 자체 역량으로 제작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범(슈퍼 차이나 제작 PD) :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KBS의 예산으로 제작했습니다."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부각시켰다는 일부 비판도 있지만 한중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KBS의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 슈퍼 차이나가 현재 중국의 면모를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KBS의 특집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분석하는 중국 관영 CCTV의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슈퍼 차이나 열풍이 불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인터뷰> 중 관영 CCTV : "슈퍼 차이나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열띤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BBC나 NHK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슈퍼 차이나는 색안경을 쓰지 않고 신 중국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저우칭안(칭화대 교수) : "슈퍼 차이나는 주변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전체를 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1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정성을 위해 외부 지원 없이 KBS 자체 역량으로 제작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범(슈퍼 차이나 제작 PD) :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KBS의 예산으로 제작했습니다."
슈퍼 차이나가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부각시켰다는 일부 비판도 있지만 한중 우호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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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jh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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