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준일 혼자 37점…‘신인왕 내가 찜!’
입력 2015.02.18 (21:46)
수정 2015.02.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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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SK를 상대로 무려 37점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최다득점으로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웠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의 2중 수비속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회전을 하고도, 파울을 당하면서 쏘아도 백발백중이었습니다.
62대 60으로 SK에 두 점 뒤진 4쿼터.
넘어지면서 동점을 만드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혼자서 해결한 점수가 무려 37점.
데뷔 후 최다이자 올 시즌 국내선수 최다득점입니다.
98-99시즌 현주엽과 서장훈 등에 이은 역대 신인 최다 4위의 기록으로 신인왕 후보의 자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준일(삼성) : "저도 노려보고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신인왕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다."
김준일의 신들린 듯한 활약으로 삼성은 갈길 바쁜 SK를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리바운드부터 차근차근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겠다."
신인왕 후보 라이벌인 오리온스 이승현은 전자랜드전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볼에 대한 집념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SK를 상대로 무려 37점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최다득점으로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웠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의 2중 수비속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회전을 하고도, 파울을 당하면서 쏘아도 백발백중이었습니다.
62대 60으로 SK에 두 점 뒤진 4쿼터.
넘어지면서 동점을 만드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혼자서 해결한 점수가 무려 37점.
데뷔 후 최다이자 올 시즌 국내선수 최다득점입니다.
98-99시즌 현주엽과 서장훈 등에 이은 역대 신인 최다 4위의 기록으로 신인왕 후보의 자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준일(삼성) : "저도 노려보고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신인왕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다."
김준일의 신들린 듯한 활약으로 삼성은 갈길 바쁜 SK를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리바운드부터 차근차근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겠다."
신인왕 후보 라이벌인 오리온스 이승현은 전자랜드전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볼에 대한 집념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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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2-18 2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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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SK를 상대로 무려 37점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최다득점으로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웠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의 2중 수비속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회전을 하고도, 파울을 당하면서 쏘아도 백발백중이었습니다.
62대 60으로 SK에 두 점 뒤진 4쿼터.
넘어지면서 동점을 만드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혼자서 해결한 점수가 무려 37점.
데뷔 후 최다이자 올 시즌 국내선수 최다득점입니다.
98-99시즌 현주엽과 서장훈 등에 이은 역대 신인 최다 4위의 기록으로 신인왕 후보의 자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준일(삼성) : "저도 노려보고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신인왕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다."
김준일의 신들린 듯한 활약으로 삼성은 갈길 바쁜 SK를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리바운드부터 차근차근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겠다."
신인왕 후보 라이벌인 오리온스 이승현은 전자랜드전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볼에 대한 집념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SK를 상대로 무려 37점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최다득점으로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웠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의 2중 수비속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회전을 하고도, 파울을 당하면서 쏘아도 백발백중이었습니다.
62대 60으로 SK에 두 점 뒤진 4쿼터.
넘어지면서 동점을 만드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삼성의 새내기 김준일이 혼자서 해결한 점수가 무려 37점.
데뷔 후 최다이자 올 시즌 국내선수 최다득점입니다.
98-99시즌 현주엽과 서장훈 등에 이은 역대 신인 최다 4위의 기록으로 신인왕 후보의 자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준일(삼성) : "저도 노려보고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신인왕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다."
김준일의 신들린 듯한 활약으로 삼성은 갈길 바쁜 SK를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리바운드부터 차근차근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겠다."
신인왕 후보 라이벌인 오리온스 이승현은 전자랜드전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볼에 대한 집념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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