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현진 효과’ 실감…좌투수 실력 ‘쑥쑥’
입력 2015.02.12 (21:46)
수정 2015.02.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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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실전 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함께 훈련 중인 LG 투수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익은 오렌지 향기로 가득한 LA다저스의 훈련 캠프에 LG 로고가 선명합니다.
마운드에서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LG 선수들과 함께 실전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LG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 "앞에서 멈추지 말라고~ 좋을때 멈추라고!"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류현진이 합류해서 나쁜 점은 하나도 없고, 좋은 영향만 주고 있다."
류현진의 맞춤 조언 속에 LG 투수들은 자신만의 투구법을 찾게 됐습니다.
<인터뷰> 임지섭(LG) : "예전에는 이렇게 시선이 흔들렸는데, 이제는 고정된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인터뷰> 윤지웅(LG) : "예전에는 발이 고정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발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류현진의 합류와 함께 LG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류현진 효과 속에 LG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실전 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함께 훈련 중인 LG 투수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익은 오렌지 향기로 가득한 LA다저스의 훈련 캠프에 LG 로고가 선명합니다.
마운드에서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LG 선수들과 함께 실전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LG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 "앞에서 멈추지 말라고~ 좋을때 멈추라고!"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류현진이 합류해서 나쁜 점은 하나도 없고, 좋은 영향만 주고 있다."
류현진의 맞춤 조언 속에 LG 투수들은 자신만의 투구법을 찾게 됐습니다.
<인터뷰> 임지섭(LG) : "예전에는 이렇게 시선이 흔들렸는데, 이제는 고정된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인터뷰> 윤지웅(LG) : "예전에는 발이 고정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발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류현진의 합류와 함께 LG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류현진 효과 속에 LG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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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현진 효과’ 실감…좌투수 실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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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2 21:47:33
- 수정2015-02-12 22:24:35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실전 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함께 훈련 중인 LG 투수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익은 오렌지 향기로 가득한 LA다저스의 훈련 캠프에 LG 로고가 선명합니다.
마운드에서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LG 선수들과 함께 실전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LG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 "앞에서 멈추지 말라고~ 좋을때 멈추라고!"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류현진이 합류해서 나쁜 점은 하나도 없고, 좋은 영향만 주고 있다."
류현진의 맞춤 조언 속에 LG 투수들은 자신만의 투구법을 찾게 됐습니다.
<인터뷰> 임지섭(LG) : "예전에는 이렇게 시선이 흔들렸는데, 이제는 고정된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인터뷰> 윤지웅(LG) : "예전에는 발이 고정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발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류현진의 합류와 함께 LG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류현진 효과 속에 LG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실전 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함께 훈련 중인 LG 투수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익은 오렌지 향기로 가득한 LA다저스의 훈련 캠프에 LG 로고가 선명합니다.
마운드에서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LG 선수들과 함께 실전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LG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 "앞에서 멈추지 말라고~ 좋을때 멈추라고!"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류현진이 합류해서 나쁜 점은 하나도 없고, 좋은 영향만 주고 있다."
류현진의 맞춤 조언 속에 LG 투수들은 자신만의 투구법을 찾게 됐습니다.
<인터뷰> 임지섭(LG) : "예전에는 이렇게 시선이 흔들렸는데, 이제는 고정된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인터뷰> 윤지웅(LG) : "예전에는 발이 고정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발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류현진의 합류와 함께 LG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류현진 효과 속에 LG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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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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