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어린이집 방문…“CCTV 일시적 필요”
입력 2015.01.29 (21:08)
수정 2015.01.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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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 집 아동학대 문제도 여전히 진행중인 현안이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직접 어린이 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현장 방문을 늘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 집을 찾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모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지금 뭘 그리고 있는 거예요?" (빵집!) 빵집? 빵을 좋아하나 봐요."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CCTV 의무화 등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녹취> 편명범(학부모) : "우리 아이가 정말 밝게 웃는 모습,그리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진정한 CCTV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사실 CCTV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닙니다.그러나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일시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부모와 교사들의 신뢰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몇 군데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또 전체가 그런 것 같이 오해를 받고 그런 것을 빨리 지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담회에선 보육교사 재교육과 처우개선 민간 어린이집 확충과 지원 등의 건의가 쏟아졌고 박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었다며 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어린이 집 아동학대 문제도 여전히 진행중인 현안이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직접 어린이 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현장 방문을 늘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 집을 찾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모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지금 뭘 그리고 있는 거예요?" (빵집!) 빵집? 빵을 좋아하나 봐요."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CCTV 의무화 등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녹취> 편명범(학부모) : "우리 아이가 정말 밝게 웃는 모습,그리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진정한 CCTV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사실 CCTV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닙니다.그러나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일시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부모와 교사들의 신뢰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몇 군데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또 전체가 그런 것 같이 오해를 받고 그런 것을 빨리 지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담회에선 보육교사 재교육과 처우개선 민간 어린이집 확충과 지원 등의 건의가 쏟아졌고 박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었다며 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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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어린이집 방문…“CCTV 일시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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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21:08:55
- 수정2015-01-29 2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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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 집 아동학대 문제도 여전히 진행중인 현안이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직접 어린이 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현장 방문을 늘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 집을 찾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모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지금 뭘 그리고 있는 거예요?" (빵집!) 빵집? 빵을 좋아하나 봐요."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CCTV 의무화 등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녹취> 편명범(학부모) : "우리 아이가 정말 밝게 웃는 모습,그리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진정한 CCTV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사실 CCTV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닙니다.그러나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일시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부모와 교사들의 신뢰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몇 군데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또 전체가 그런 것 같이 오해를 받고 그런 것을 빨리 지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담회에선 보육교사 재교육과 처우개선 민간 어린이집 확충과 지원 등의 건의가 쏟아졌고 박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었다며 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어린이 집 아동학대 문제도 여전히 진행중인 현안이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직접 어린이 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현장 방문을 늘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 집을 찾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모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지금 뭘 그리고 있는 거예요?" (빵집!) 빵집? 빵을 좋아하나 봐요."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CCTV 의무화 등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녹취> 편명범(학부모) : "우리 아이가 정말 밝게 웃는 모습,그리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진정한 CCTV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사실 CCTV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닙니다.그러나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일시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부모와 교사들의 신뢰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몇 군데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또 전체가 그런 것 같이 오해를 받고 그런 것을 빨리 지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담회에선 보육교사 재교육과 처우개선 민간 어린이집 확충과 지원 등의 건의가 쏟아졌고 박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었다며 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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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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