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팔찌…아이 안전 지키는 IT 제품들
입력 2015.01.24 (21:21)
수정 2015.01.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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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안그래도 불안한 부모들 마음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위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팔찌, 이런 IT 안전 제품에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겠죠.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에 도착한 어린이가 목걸이를 리더기에 갖다댑니다.
어린이의 도착 기록은 부모의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됩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어린이집의 생활 사진과 알림장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집은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CCTV를 작동시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는 앱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학부모) : "최근 이런 저런 이슈로 좀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이런 서비스로 인해서 부모로서 좀 안심이 되고..."
놀이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행인의 스마트폰에 어린이 부모의 연락처가 나타납니다.
아이가 차고 있는 스마트 비콘 팔찌 덕분입니다.
해외에서 선보인 이 스마트팔찌는 순식간에 제작비 모금액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긴급상황에서 부모와 바로 통화할 수 있고 아이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는 전용전화기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현성(통신사 매니저) : "IT기술 발전과 더불어서 스마트폰 보급이 더 많아짐으로써 그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뜩이나 자녀 키우기가 불안한 학부모들이 잇단 어린이 학대 사건에 놀라며 IT 안전용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안그래도 불안한 부모들 마음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위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팔찌, 이런 IT 안전 제품에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겠죠.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에 도착한 어린이가 목걸이를 리더기에 갖다댑니다.
어린이의 도착 기록은 부모의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됩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어린이집의 생활 사진과 알림장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집은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CCTV를 작동시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는 앱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학부모) : "최근 이런 저런 이슈로 좀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이런 서비스로 인해서 부모로서 좀 안심이 되고..."
놀이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행인의 스마트폰에 어린이 부모의 연락처가 나타납니다.
아이가 차고 있는 스마트 비콘 팔찌 덕분입니다.
해외에서 선보인 이 스마트팔찌는 순식간에 제작비 모금액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긴급상황에서 부모와 바로 통화할 수 있고 아이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는 전용전화기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현성(통신사 매니저) : "IT기술 발전과 더불어서 스마트폰 보급이 더 많아짐으로써 그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뜩이나 자녀 키우기가 불안한 학부모들이 잇단 어린이 학대 사건에 놀라며 IT 안전용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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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앱·팔찌…아이 안전 지키는 IT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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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4 21:25:40
- 수정2015-01-24 2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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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안그래도 불안한 부모들 마음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위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팔찌, 이런 IT 안전 제품에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겠죠.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에 도착한 어린이가 목걸이를 리더기에 갖다댑니다.
어린이의 도착 기록은 부모의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됩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어린이집의 생활 사진과 알림장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집은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CCTV를 작동시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는 앱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학부모) : "최근 이런 저런 이슈로 좀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이런 서비스로 인해서 부모로서 좀 안심이 되고..."
놀이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행인의 스마트폰에 어린이 부모의 연락처가 나타납니다.
아이가 차고 있는 스마트 비콘 팔찌 덕분입니다.
해외에서 선보인 이 스마트팔찌는 순식간에 제작비 모금액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긴급상황에서 부모와 바로 통화할 수 있고 아이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는 전용전화기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현성(통신사 매니저) : "IT기술 발전과 더불어서 스마트폰 보급이 더 많아짐으로써 그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뜩이나 자녀 키우기가 불안한 학부모들이 잇단 어린이 학대 사건에 놀라며 IT 안전용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안그래도 불안한 부모들 마음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위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팔찌, 이런 IT 안전 제품에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겠죠.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에 도착한 어린이가 목걸이를 리더기에 갖다댑니다.
어린이의 도착 기록은 부모의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됩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어린이집의 생활 사진과 알림장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집은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CCTV를 작동시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는 앱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학부모) : "최근 이런 저런 이슈로 좀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이런 서비스로 인해서 부모로서 좀 안심이 되고..."
놀이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를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행인의 스마트폰에 어린이 부모의 연락처가 나타납니다.
아이가 차고 있는 스마트 비콘 팔찌 덕분입니다.
해외에서 선보인 이 스마트팔찌는 순식간에 제작비 모금액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긴급상황에서 부모와 바로 통화할 수 있고 아이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는 전용전화기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현성(통신사 매니저) : "IT기술 발전과 더불어서 스마트폰 보급이 더 많아짐으로써 그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뜩이나 자녀 키우기가 불안한 학부모들이 잇단 어린이 학대 사건에 놀라며 IT 안전용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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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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