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어떤 어려움 있어도 반드시 개혁”
입력 2014.12.29 (21:10)
수정 2014.12.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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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할 개혁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각 부처가 추진해 온 38개 핵심 국정과제를 평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편에서 개혁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강력히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큰 병이 우리 몸을 황폐하게 만들어 간다 할 때 지금 아프다고 수술을 안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내년이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경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금융,연금,교육,주택,공공기관 개혁 등 개혁과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총리실과 각 부처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개선, 국민이 신뢰하는 국방태세 확립 등 대부분의 국정과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자화자찬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개선책을 점검하는 자리였지 잘했다고 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2일이나 13일쯤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할 개혁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각 부처가 추진해 온 38개 핵심 국정과제를 평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편에서 개혁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강력히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큰 병이 우리 몸을 황폐하게 만들어 간다 할 때 지금 아프다고 수술을 안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내년이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경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금융,연금,교육,주택,공공기관 개혁 등 개혁과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총리실과 각 부처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개선, 국민이 신뢰하는 국방태세 확립 등 대부분의 국정과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자화자찬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개선책을 점검하는 자리였지 잘했다고 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2일이나 13일쯤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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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어떤 어려움 있어도 반드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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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21:10:51
- 수정2014-12-29 2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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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할 개혁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각 부처가 추진해 온 38개 핵심 국정과제를 평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편에서 개혁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강력히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큰 병이 우리 몸을 황폐하게 만들어 간다 할 때 지금 아프다고 수술을 안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내년이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경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금융,연금,교육,주택,공공기관 개혁 등 개혁과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총리실과 각 부처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개선, 국민이 신뢰하는 국방태세 확립 등 대부분의 국정과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자화자찬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개선책을 점검하는 자리였지 잘했다고 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2일이나 13일쯤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할 개혁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각 부처가 추진해 온 38개 핵심 국정과제를 평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편에서 개혁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강력히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큰 병이 우리 몸을 황폐하게 만들어 간다 할 때 지금 아프다고 수술을 안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내년이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경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금융,연금,교육,주택,공공기관 개혁 등 개혁과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총리실과 각 부처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개선, 국민이 신뢰하는 국방태세 확립 등 대부분의 국정과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자화자찬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별도 브리핑을 통해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개선책을 점검하는 자리였지 잘했다고 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12일이나 13일쯤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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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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