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 함께”…나눔의 온정 ‘가득’
입력 2014.12.25 (21:09)
수정 2014.12.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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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민들도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뜻깊은 성탄절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불안 비틀비틀 때로는 미끄러기도 하지만, 얼음을 지치는 재미에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성탄절을 맞아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한성모(서울시 강서구) : "눈이 안 내린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잖아요.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임과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은 대학로 공연가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갈채가 터지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공연에 푹 빠진 연인들은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성탄의 참뜻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로 27번째인 거리 성탄 예배에는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한 끼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전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인터뷰> 박명희(서울시 광진구) : "봉사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또 식사를 드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감동을 받고 행복합니다 저희가."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기쁨과 사랑, 따뜻한 온기로 춥지 않았던 성탄절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시민들도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뜻깊은 성탄절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불안 비틀비틀 때로는 미끄러기도 하지만, 얼음을 지치는 재미에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성탄절을 맞아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한성모(서울시 강서구) : "눈이 안 내린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잖아요.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임과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은 대학로 공연가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갈채가 터지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공연에 푹 빠진 연인들은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성탄의 참뜻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로 27번째인 거리 성탄 예배에는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한 끼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전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인터뷰> 박명희(서울시 광진구) : "봉사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또 식사를 드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감동을 받고 행복합니다 저희가."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기쁨과 사랑, 따뜻한 온기로 춥지 않았던 성탄절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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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성탄절 함께”…나눔의 온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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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5 21:10:27
- 수정2014-12-25 2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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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민들도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뜻깊은 성탄절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불안 비틀비틀 때로는 미끄러기도 하지만, 얼음을 지치는 재미에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성탄절을 맞아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한성모(서울시 강서구) : "눈이 안 내린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잖아요.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임과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은 대학로 공연가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갈채가 터지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공연에 푹 빠진 연인들은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성탄의 참뜻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로 27번째인 거리 성탄 예배에는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한 끼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전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인터뷰> 박명희(서울시 광진구) : "봉사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또 식사를 드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감동을 받고 행복합니다 저희가."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기쁨과 사랑, 따뜻한 온기로 춥지 않았던 성탄절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시민들도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뜻깊은 성탄절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불안 비틀비틀 때로는 미끄러기도 하지만, 얼음을 지치는 재미에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성탄절을 맞아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 한성모(서울시 강서구) : "눈이 안 내린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잖아요.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임과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은 대학로 공연가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 갈채가 터지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공연에 푹 빠진 연인들은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성탄의 참뜻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로 27번째인 거리 성탄 예배에는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한 끼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전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인터뷰> 박명희(서울시 광진구) : "봉사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또 식사를 드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감동을 받고 행복합니다 저희가."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기쁨과 사랑, 따뜻한 온기로 춥지 않았던 성탄절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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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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