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년이 마지막 기회…노동시장 개혁”
입력 2014.12.22 (21:07)
수정 2014.12.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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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내용의 경제 정책방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이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특히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에 구조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느냐,이대로 주저 앉고 마느냐를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런 내용의 경제 정책방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이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특히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에 구조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느냐,이대로 주저 앉고 마느냐를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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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내년이 마지막 기회…노동시장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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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2 21:07:44
- 수정2014-12-22 2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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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내용의 경제 정책방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이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특히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에 구조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느냐,이대로 주저 앉고 마느냐를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런 내용의 경제 정책방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이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특히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에 구조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느냐,이대로 주저 앉고 마느냐를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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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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