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역전승! 새 연고지 산뜻한 출발
입력 2014.11.17 (21:50)
수정 2014.11.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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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부터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신한은행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연과 팬들의 환호가 홈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높입니다.
도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3천여 팬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신한은행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김하람(남성팬) : "원래 응원하던 팀이 인천으로 와서 좋고 신한은행 좋은 경기해서 우승했으면"
선수들도, 새 사령탑 정인교 감독도 인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녹취> 정인교(감독) : "항상 첫 인상 첫 게임 이미지가 중요해 성실하게 하되 즐기면서!"
코트에서는 박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뒤졌지만 김단비와 최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62대 5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세 시즌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녹취> 김단비 :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승리 거둬 기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모비스가 KCC를 꺾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 시즌부터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신한은행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연과 팬들의 환호가 홈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높입니다.
도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3천여 팬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신한은행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김하람(남성팬) : "원래 응원하던 팀이 인천으로 와서 좋고 신한은행 좋은 경기해서 우승했으면"
선수들도, 새 사령탑 정인교 감독도 인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녹취> 정인교(감독) : "항상 첫 인상 첫 게임 이미지가 중요해 성실하게 하되 즐기면서!"
코트에서는 박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뒤졌지만 김단비와 최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62대 5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세 시즌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녹취> 김단비 :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승리 거둬 기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모비스가 KCC를 꺾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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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역전승! 새 연고지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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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21:51:47
- 수정2014-11-17 22:36:37

<앵커 멘트>
올 시즌부터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신한은행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연과 팬들의 환호가 홈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높입니다.
도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3천여 팬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신한은행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김하람(남성팬) : "원래 응원하던 팀이 인천으로 와서 좋고 신한은행 좋은 경기해서 우승했으면"
선수들도, 새 사령탑 정인교 감독도 인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녹취> 정인교(감독) : "항상 첫 인상 첫 게임 이미지가 중요해 성실하게 하되 즐기면서!"
코트에서는 박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뒤졌지만 김단비와 최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62대 5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세 시즌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녹취> 김단비 :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승리 거둬 기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모비스가 KCC를 꺾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 시즌부터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신한은행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연과 팬들의 환호가 홈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높입니다.
도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3천여 팬들은 새롭게 둥지를 튼 신한은행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김하람(남성팬) : "원래 응원하던 팀이 인천으로 와서 좋고 신한은행 좋은 경기해서 우승했으면"
선수들도, 새 사령탑 정인교 감독도 인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녹취> 정인교(감독) : "항상 첫 인상 첫 게임 이미지가 중요해 성실하게 하되 즐기면서!"
코트에서는 박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3쿼터 중반까지 뒤졌지만 김단비와 최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62대 5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세 시즌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녹취> 김단비 :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승리 거둬 기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모비스가 KCC를 꺾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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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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