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타결 주목…중 경제 ‘대국굴기’ 시동
입력 2014.11.09 (21:04)
수정 2014.11.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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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금 들으신 것처럼,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에 한중 FTA가 타결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막판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국은 이번 APEC에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추진도 공식화하는 등 미국 못지 않은 경제적 영향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걸로 보입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부터 협상을 계속해온 한중 두 나라는 22개 항목 가운데 16개 항목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쟁점은 상품과 서비스 분야인데 우리는 공산품 시장의 조기 개방을, 중국은 농수산품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 정상이 이미 '연내 타결 노력'에 합의한 만큼 3년을 끌어온 협상 타결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가오후청(중국 상무부장/11월 6일) : "지금까지 얻은 협상 성과를 아주 귀하게 여깁니다. 나머지 쟁점들을 한국측과 빨리 협상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한국과 동시에 호주와도 FTA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 맞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FTAAP 추진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성원(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 : "중국 입장에서는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미국하고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이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 설립을 놓고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이른바 경제 '대국굴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방금 들으신 것처럼,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에 한중 FTA가 타결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막판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국은 이번 APEC에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추진도 공식화하는 등 미국 못지 않은 경제적 영향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걸로 보입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부터 협상을 계속해온 한중 두 나라는 22개 항목 가운데 16개 항목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쟁점은 상품과 서비스 분야인데 우리는 공산품 시장의 조기 개방을, 중국은 농수산품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 정상이 이미 '연내 타결 노력'에 합의한 만큼 3년을 끌어온 협상 타결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가오후청(중국 상무부장/11월 6일) : "지금까지 얻은 협상 성과를 아주 귀하게 여깁니다. 나머지 쟁점들을 한국측과 빨리 협상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한국과 동시에 호주와도 FTA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 맞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FTAAP 추진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성원(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 : "중국 입장에서는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미국하고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이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 설립을 놓고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이른바 경제 '대국굴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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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9 21:06:04
- 수정2014-11-09 2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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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금 들으신 것처럼,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에 한중 FTA가 타결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막판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국은 이번 APEC에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추진도 공식화하는 등 미국 못지 않은 경제적 영향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걸로 보입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부터 협상을 계속해온 한중 두 나라는 22개 항목 가운데 16개 항목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쟁점은 상품과 서비스 분야인데 우리는 공산품 시장의 조기 개방을, 중국은 농수산품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 정상이 이미 '연내 타결 노력'에 합의한 만큼 3년을 끌어온 협상 타결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가오후청(중국 상무부장/11월 6일) : "지금까지 얻은 협상 성과를 아주 귀하게 여깁니다. 나머지 쟁점들을 한국측과 빨리 협상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한국과 동시에 호주와도 FTA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 맞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FTAAP 추진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성원(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 : "중국 입장에서는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미국하고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이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 설립을 놓고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이른바 경제 '대국굴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방금 들으신 것처럼,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에 한중 FTA가 타결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막판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국은 이번 APEC에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추진도 공식화하는 등 미국 못지 않은 경제적 영향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걸로 보입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부터 협상을 계속해온 한중 두 나라는 22개 항목 가운데 16개 항목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쟁점은 상품과 서비스 분야인데 우리는 공산품 시장의 조기 개방을, 중국은 농수산품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 정상이 이미 '연내 타결 노력'에 합의한 만큼 3년을 끌어온 협상 타결 가능성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가오후청(중국 상무부장/11월 6일) : "지금까지 얻은 협상 성과를 아주 귀하게 여깁니다. 나머지 쟁점들을 한국측과 빨리 협상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한국과 동시에 호주와도 FTA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 맞서 아태 자유무역지대, FTAAP 추진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성원(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 : "중국 입장에서는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미국하고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이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 설립을 놓고도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이른바 경제 '대국굴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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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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