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 전투기 FA-50 실전 배치…출격 대기
입력 2014.10.30 (21:27)
수정 2014.10.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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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공군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전투기 FA-50이 오늘 실전 배치됐습니다.
첨단무기 장착이 가능하고, 전투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앞으로 큰 기대가됩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국산 전투기 FA-50이 1,200미터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7km를 날아간 미사일은 동해상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FA-50의 최대 속도는 마하 1.5 작전반경은 최대 270킬로미터로, 합동정밀직격탄과 지능형 확산탄 등 최대 4.5톤의 무기를 탑재합니다.
공군이 FA-50 전투기를 오늘 실전배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출격 버튼을 누르자 곧바로 두 대가 출격해 가상 적기를 격추합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로 우리 영공을 지키겠다는 오랜 염원이 오늘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고...."
박 대통령은 FA-50에 새겨진 '창조 국방의 나래'라는 휘호를 제막하고, 직접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공군은 FA-50이, 공대공 전투만 가능한 북한 주력기 미그 21을 능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해상군과의 긴밀한 합동 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 능력도 향상되고 작전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올해 필리핀에 4억 달러 규모로 수출계약을 하는 등 해외에 50여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FA-50은 현재 20대가 공군에 인도됐고, 2016년까지 추가로 40대가 실전 배치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우리 공군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전투기 FA-50이 오늘 실전 배치됐습니다.
첨단무기 장착이 가능하고, 전투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앞으로 큰 기대가됩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국산 전투기 FA-50이 1,200미터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7km를 날아간 미사일은 동해상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FA-50의 최대 속도는 마하 1.5 작전반경은 최대 270킬로미터로, 합동정밀직격탄과 지능형 확산탄 등 최대 4.5톤의 무기를 탑재합니다.
공군이 FA-50 전투기를 오늘 실전배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출격 버튼을 누르자 곧바로 두 대가 출격해 가상 적기를 격추합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로 우리 영공을 지키겠다는 오랜 염원이 오늘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고...."
박 대통령은 FA-50에 새겨진 '창조 국방의 나래'라는 휘호를 제막하고, 직접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공군은 FA-50이, 공대공 전투만 가능한 북한 주력기 미그 21을 능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해상군과의 긴밀한 합동 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 능력도 향상되고 작전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올해 필리핀에 4억 달러 규모로 수출계약을 하는 등 해외에 50여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FA-50은 현재 20대가 공군에 인도됐고, 2016년까지 추가로 40대가 실전 배치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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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국산 전투기 FA-50 실전 배치…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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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21:30:51
- 수정2014-10-31 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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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공군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전투기 FA-50이 오늘 실전 배치됐습니다.
첨단무기 장착이 가능하고, 전투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앞으로 큰 기대가됩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국산 전투기 FA-50이 1,200미터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7km를 날아간 미사일은 동해상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FA-50의 최대 속도는 마하 1.5 작전반경은 최대 270킬로미터로, 합동정밀직격탄과 지능형 확산탄 등 최대 4.5톤의 무기를 탑재합니다.
공군이 FA-50 전투기를 오늘 실전배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출격 버튼을 누르자 곧바로 두 대가 출격해 가상 적기를 격추합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로 우리 영공을 지키겠다는 오랜 염원이 오늘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고...."
박 대통령은 FA-50에 새겨진 '창조 국방의 나래'라는 휘호를 제막하고, 직접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공군은 FA-50이, 공대공 전투만 가능한 북한 주력기 미그 21을 능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해상군과의 긴밀한 합동 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 능력도 향상되고 작전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올해 필리핀에 4억 달러 규모로 수출계약을 하는 등 해외에 50여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FA-50은 현재 20대가 공군에 인도됐고, 2016년까지 추가로 40대가 실전 배치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우리 공군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전투기 FA-50이 오늘 실전 배치됐습니다.
첨단무기 장착이 가능하고, 전투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앞으로 큰 기대가됩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국산 전투기 FA-50이 1,200미터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7km를 날아간 미사일은 동해상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FA-50의 최대 속도는 마하 1.5 작전반경은 최대 270킬로미터로, 합동정밀직격탄과 지능형 확산탄 등 최대 4.5톤의 무기를 탑재합니다.
공군이 FA-50 전투기를 오늘 실전배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출격 버튼을 누르자 곧바로 두 대가 출격해 가상 적기를 격추합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로 우리 영공을 지키겠다는 오랜 염원이 오늘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고...."
박 대통령은 FA-50에 새겨진 '창조 국방의 나래'라는 휘호를 제막하고, 직접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공군은 FA-50이, 공대공 전투만 가능한 북한 주력기 미그 21을 능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해상군과의 긴밀한 합동 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 능력도 향상되고 작전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올해 필리핀에 4억 달러 규모로 수출계약을 하는 등 해외에 50여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FA-50은 현재 20대가 공군에 인도됐고, 2016년까지 추가로 40대가 실전 배치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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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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