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북 비핵화 진전시 주한미군 감축”…“비핵화 촉구”
입력 2014.10.23 (21:19)
수정 2014.10.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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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되기 시작하면 위협 자체가 축소될 것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의 미군 주둔 수요를 감축하는 절차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은 먼 훗날 비핵화가 실현되는 국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케리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은 먼 훗날 비핵화가 실현되는 국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케리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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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북 비핵화 진전시 주한미군 감축”…“비핵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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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3 21:20:20
- 수정2014-10-23 2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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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되기 시작하면 위협 자체가 축소될 것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의 미군 주둔 수요를 감축하는 절차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은 먼 훗날 비핵화가 실현되는 국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케리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은 먼 훗날 비핵화가 실현되는 국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케리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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