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TF’ 첫 회의…여야 입장차만 확인
입력 2014.10.23 (21:02)
수정 2014.10.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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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해 구성한 태스크 포스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자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청와대 산하에 '국민안전부'를 만들고 해경과 소방방재청을 외청으로 두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당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자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청와대 산하에 '국민안전부'를 만들고 해경과 소방방재청을 외청으로 두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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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법 TF’ 첫 회의…여야 입장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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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3 21:03:19
- 수정2014-10-23 2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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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해 구성한 태스크 포스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자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청와대 산하에 '국민안전부'를 만들고 해경과 소방방재청을 외청으로 두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당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자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청와대 산하에 '국민안전부'를 만들고 해경과 소방방재청을 외청으로 두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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