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청소년박람회 개막
입력 2014.10.23 (19:23)
수정 2014.10.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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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라는 주제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안전체험 행사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고 합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도교사의 심폐소생술 지도에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시범을 따라합니다.
<인터뷰> 권해우(중학교1학년) : "요즘 사고도 많아지고, 하도 좀 세상이 그렇잖아요.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때 저라도 해야되니깐... 배워야 되죠."
청소년들이 동아리에서 직접 준비한 과학 체험에는 다른 청소년들의 관심이 더 높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청소년 박람회는 청소년 진로와 상상,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청소년과 가족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초등학교 6학년) : "물놀이나 계곡같은데 가서도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안전하다는 걸 알았어요."
<인터뷰> 김상현(초등학교 6학년) :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서 즐겁고"
해마다 15만 명이 방문하는 이 박람회에는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김희정(여성가족부 장관) :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재산목록 1호입니다. 여러분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한 청소년 박람회는 모레인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라는 주제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안전체험 행사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고 합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도교사의 심폐소생술 지도에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시범을 따라합니다.
<인터뷰> 권해우(중학교1학년) : "요즘 사고도 많아지고, 하도 좀 세상이 그렇잖아요.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때 저라도 해야되니깐... 배워야 되죠."
청소년들이 동아리에서 직접 준비한 과학 체험에는 다른 청소년들의 관심이 더 높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청소년 박람회는 청소년 진로와 상상,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청소년과 가족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초등학교 6학년) : "물놀이나 계곡같은데 가서도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안전하다는 걸 알았어요."
<인터뷰> 김상현(초등학교 6학년) :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서 즐겁고"
해마다 15만 명이 방문하는 이 박람회에는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김희정(여성가족부 장관) :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재산목록 1호입니다. 여러분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한 청소년 박람회는 모레인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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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청소년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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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3 19:26:22
- 수정2014-10-23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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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라는 주제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안전체험 행사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고 합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도교사의 심폐소생술 지도에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시범을 따라합니다.
<인터뷰> 권해우(중학교1학년) : "요즘 사고도 많아지고, 하도 좀 세상이 그렇잖아요.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때 저라도 해야되니깐... 배워야 되죠."
청소년들이 동아리에서 직접 준비한 과학 체험에는 다른 청소년들의 관심이 더 높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청소년 박람회는 청소년 진로와 상상,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청소년과 가족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초등학교 6학년) : "물놀이나 계곡같은데 가서도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안전하다는 걸 알았어요."
<인터뷰> 김상현(초등학교 6학년) :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서 즐겁고"
해마다 15만 명이 방문하는 이 박람회에는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김희정(여성가족부 장관) :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재산목록 1호입니다. 여러분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한 청소년 박람회는 모레인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라는 주제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안전체험 행사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고 합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도교사의 심폐소생술 지도에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시범을 따라합니다.
<인터뷰> 권해우(중학교1학년) : "요즘 사고도 많아지고, 하도 좀 세상이 그렇잖아요.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때 저라도 해야되니깐... 배워야 되죠."
청소년들이 동아리에서 직접 준비한 과학 체험에는 다른 청소년들의 관심이 더 높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청소년 박람회는 청소년 진로와 상상,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청소년과 가족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초등학교 6학년) : "물놀이나 계곡같은데 가서도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안전하다는 걸 알았어요."
<인터뷰> 김상현(초등학교 6학년) :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서 즐겁고"
해마다 15만 명이 방문하는 이 박람회에는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김희정(여성가족부 장관) : "청소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재산목록 1호입니다. 여러분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한 청소년 박람회는 모레인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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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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