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로봇시대 ‘성큼’…일상생활서 교감한다!
입력 2014.10.22 (21:43)
수정 2014.10.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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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에는 1인 1로봇 시대가 될거라고 합니다.
로봇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우리 생활속으로 성큼 다가온 첨단 로봇들 김진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월드스타 싸이를 대신해 로봇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인터뷰> 시민 : "신기하고 재밌어요. 교육적이기도 하고요."
부채춤부터 태권무까지 전통 공연도 거뜬히 소화합니다.
이 공연 전문 로봇팀은 이미 1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인터뷰> 로봇 공연팀 프로듀서 : "주로 문화 소외지역이나 낙도지역을 찾아가서 2백회 정도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층빌딩에서의 위험한 도색작업은 '프린터 로봇'이 대신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건 '보모 로봇'의 몫입니다.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식사보조 로봇입니다.
병원에서 간병인을 대신해 환자들의 식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산업용에 국한돼 있던 로봇들이 인공지능과 감성까지 더한 생활 로봇들로 성큼 다가온 겁니다.
<인터뷰> 로봇산업진흥단장 : "앞으로는 전문서비스로봇, 국방,농업, 의료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나올거고..."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매년 10% 넘게 성장하며 2020년엔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미래에는 1인 1로봇 시대가 될거라고 합니다.
로봇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우리 생활속으로 성큼 다가온 첨단 로봇들 김진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월드스타 싸이를 대신해 로봇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인터뷰> 시민 : "신기하고 재밌어요. 교육적이기도 하고요."
부채춤부터 태권무까지 전통 공연도 거뜬히 소화합니다.
이 공연 전문 로봇팀은 이미 1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인터뷰> 로봇 공연팀 프로듀서 : "주로 문화 소외지역이나 낙도지역을 찾아가서 2백회 정도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층빌딩에서의 위험한 도색작업은 '프린터 로봇'이 대신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건 '보모 로봇'의 몫입니다.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식사보조 로봇입니다.
병원에서 간병인을 대신해 환자들의 식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산업용에 국한돼 있던 로봇들이 인공지능과 감성까지 더한 생활 로봇들로 성큼 다가온 겁니다.
<인터뷰> 로봇산업진흥단장 : "앞으로는 전문서비스로봇, 국방,농업, 의료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나올거고..."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매년 10% 넘게 성장하며 2020년엔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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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로봇시대 ‘성큼’…일상생활서 교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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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21:44:20
- 수정2014-10-22 2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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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에는 1인 1로봇 시대가 될거라고 합니다.
로봇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우리 생활속으로 성큼 다가온 첨단 로봇들 김진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월드스타 싸이를 대신해 로봇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인터뷰> 시민 : "신기하고 재밌어요. 교육적이기도 하고요."
부채춤부터 태권무까지 전통 공연도 거뜬히 소화합니다.
이 공연 전문 로봇팀은 이미 1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인터뷰> 로봇 공연팀 프로듀서 : "주로 문화 소외지역이나 낙도지역을 찾아가서 2백회 정도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층빌딩에서의 위험한 도색작업은 '프린터 로봇'이 대신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건 '보모 로봇'의 몫입니다.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식사보조 로봇입니다.
병원에서 간병인을 대신해 환자들의 식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산업용에 국한돼 있던 로봇들이 인공지능과 감성까지 더한 생활 로봇들로 성큼 다가온 겁니다.
<인터뷰> 로봇산업진흥단장 : "앞으로는 전문서비스로봇, 국방,농업, 의료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나올거고..."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매년 10% 넘게 성장하며 2020년엔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미래에는 1인 1로봇 시대가 될거라고 합니다.
로봇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우리 생활속으로 성큼 다가온 첨단 로봇들 김진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월드스타 싸이를 대신해 로봇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인터뷰> 시민 : "신기하고 재밌어요. 교육적이기도 하고요."
부채춤부터 태권무까지 전통 공연도 거뜬히 소화합니다.
이 공연 전문 로봇팀은 이미 1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인터뷰> 로봇 공연팀 프로듀서 : "주로 문화 소외지역이나 낙도지역을 찾아가서 2백회 정도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층빌딩에서의 위험한 도색작업은 '프린터 로봇'이 대신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건 '보모 로봇'의 몫입니다.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식사보조 로봇입니다.
병원에서 간병인을 대신해 환자들의 식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산업용에 국한돼 있던 로봇들이 인공지능과 감성까지 더한 생활 로봇들로 성큼 다가온 겁니다.
<인터뷰> 로봇산업진흥단장 : "앞으로는 전문서비스로봇, 국방,농업, 의료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나올거고..."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매년 10% 넘게 성장하며 2020년엔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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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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