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타 맹폭’ LG, 가을 잔치 먼저 웃었다!
입력 2014.10.19 (21:28)
수정 2014.1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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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가을 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LG가 최경철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구 팬들의 기나긴 행렬이 보여주듯 마산 야구장은 처음 맞는 가을 야구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파란 물결을 이룬 NC 팬들과 서울에서 멀리 원정 온 LG 팬들 모두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손희정(NC팬/창원시 의창구) : "열심히 해 여기까지 와 기쁘고요. 이왕 우승까지 했으면..."
<인터뷰> 이유미(LG팬/서울 강남구) : "표도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좋고요. 멀리 온 보람이 있네요."
극적으로 4강에 오른 LG의 상승세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등번호 7번 이병규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NC 선발 이재학을 1회에 강판시켰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1회에만 여섯 점을 뽑아낸 LG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NC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경철 : "제 몫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
가을 잔치는 포스트시즌 열세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오늘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가을 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LG가 최경철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구 팬들의 기나긴 행렬이 보여주듯 마산 야구장은 처음 맞는 가을 야구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파란 물결을 이룬 NC 팬들과 서울에서 멀리 원정 온 LG 팬들 모두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손희정(NC팬/창원시 의창구) : "열심히 해 여기까지 와 기쁘고요. 이왕 우승까지 했으면..."
<인터뷰> 이유미(LG팬/서울 강남구) : "표도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좋고요. 멀리 온 보람이 있네요."
극적으로 4강에 오른 LG의 상승세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등번호 7번 이병규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NC 선발 이재학을 1회에 강판시켰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1회에만 여섯 점을 뽑아낸 LG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NC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경철 : "제 몫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
가을 잔치는 포스트시즌 열세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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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안타 맹폭’ LG, 가을 잔치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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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9 21:30:03
- 수정2014-10-20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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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가을 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LG가 최경철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구 팬들의 기나긴 행렬이 보여주듯 마산 야구장은 처음 맞는 가을 야구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파란 물결을 이룬 NC 팬들과 서울에서 멀리 원정 온 LG 팬들 모두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손희정(NC팬/창원시 의창구) : "열심히 해 여기까지 와 기쁘고요. 이왕 우승까지 했으면..."
<인터뷰> 이유미(LG팬/서울 강남구) : "표도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좋고요. 멀리 온 보람이 있네요."
극적으로 4강에 오른 LG의 상승세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등번호 7번 이병규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NC 선발 이재학을 1회에 강판시켰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1회에만 여섯 점을 뽑아낸 LG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NC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경철 : "제 몫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
가을 잔치는 포스트시즌 열세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오늘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가을 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만원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LG가 최경철의 석 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구 팬들의 기나긴 행렬이 보여주듯 마산 야구장은 처음 맞는 가을 야구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파란 물결을 이룬 NC 팬들과 서울에서 멀리 원정 온 LG 팬들 모두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손희정(NC팬/창원시 의창구) : "열심히 해 여기까지 와 기쁘고요. 이왕 우승까지 했으면..."
<인터뷰> 이유미(LG팬/서울 강남구) : "표도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좋고요. 멀리 온 보람이 있네요."
극적으로 4강에 오른 LG의 상승세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등번호 7번 이병규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NC 선발 이재학을 1회에 강판시켰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1회에만 여섯 점을 뽑아낸 LG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NC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경철 : "제 몫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
가을 잔치는 포스트시즌 열세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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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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