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하려 온 대형 오리인형, 석천호수에 떴다!
입력 2014.10.14 (21:44)
수정 2014.10.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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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석촌호수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초대형 오리 인형인데요.
네덜란드 미술가의 작품으로 전세계 순회 전시 중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의 쉼터 석촌호수에 거대한 노란색 오리 한 마리가 내려앉았습니다.
동글동글한 외모에 익살스런 눈매.
아이들이 목욕할 때 갖고 노는 장난감을 본 따서 만들어 모습이 익숙합니다.
산책 나온 사람들은 절로 시선이 가고, 호수의 터줏대감 동물들도 신기한 듯 연신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정혜지(성남시 분당동) : "석촌 호수 자주 오는데 갑자기 딱 있으니까 신선하고 획기적인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녹취> "와! 완전 크다. 110미터로 큰 것 같아요."
누구보다 신난 건 아이들!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인형 높이는 16.5미터, 성인 평균 키의 10배 정도, 6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네덜란드의 한 설치 미술가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을 돌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플로렌타인 호프만(러버덕 작가)
전시 첫날 공기가 빠지면서 기울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 오리는 다음달 14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서울 석촌호수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초대형 오리 인형인데요.
네덜란드 미술가의 작품으로 전세계 순회 전시 중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의 쉼터 석촌호수에 거대한 노란색 오리 한 마리가 내려앉았습니다.
동글동글한 외모에 익살스런 눈매.
아이들이 목욕할 때 갖고 노는 장난감을 본 따서 만들어 모습이 익숙합니다.
산책 나온 사람들은 절로 시선이 가고, 호수의 터줏대감 동물들도 신기한 듯 연신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정혜지(성남시 분당동) : "석촌 호수 자주 오는데 갑자기 딱 있으니까 신선하고 획기적인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녹취> "와! 완전 크다. 110미터로 큰 것 같아요."
누구보다 신난 건 아이들!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인형 높이는 16.5미터, 성인 평균 키의 10배 정도, 6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네덜란드의 한 설치 미술가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을 돌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플로렌타인 호프만(러버덕 작가)
전시 첫날 공기가 빠지면서 기울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 오리는 다음달 14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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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전하려 온 대형 오리인형, 석천호수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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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4 21:46:34
- 수정2014-10-14 2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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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석촌호수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초대형 오리 인형인데요.
네덜란드 미술가의 작품으로 전세계 순회 전시 중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의 쉼터 석촌호수에 거대한 노란색 오리 한 마리가 내려앉았습니다.
동글동글한 외모에 익살스런 눈매.
아이들이 목욕할 때 갖고 노는 장난감을 본 따서 만들어 모습이 익숙합니다.
산책 나온 사람들은 절로 시선이 가고, 호수의 터줏대감 동물들도 신기한 듯 연신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정혜지(성남시 분당동) : "석촌 호수 자주 오는데 갑자기 딱 있으니까 신선하고 획기적인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녹취> "와! 완전 크다. 110미터로 큰 것 같아요."
누구보다 신난 건 아이들!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인형 높이는 16.5미터, 성인 평균 키의 10배 정도, 6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네덜란드의 한 설치 미술가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을 돌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플로렌타인 호프만(러버덕 작가)
전시 첫날 공기가 빠지면서 기울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 오리는 다음달 14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서울 석촌호수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초대형 오리 인형인데요.
네덜란드 미술가의 작품으로 전세계 순회 전시 중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의 쉼터 석촌호수에 거대한 노란색 오리 한 마리가 내려앉았습니다.
동글동글한 외모에 익살스런 눈매.
아이들이 목욕할 때 갖고 노는 장난감을 본 따서 만들어 모습이 익숙합니다.
산책 나온 사람들은 절로 시선이 가고, 호수의 터줏대감 동물들도 신기한 듯 연신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정혜지(성남시 분당동) : "석촌 호수 자주 오는데 갑자기 딱 있으니까 신선하고 획기적인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녹취> "와! 완전 크다. 110미터로 큰 것 같아요."
누구보다 신난 건 아이들!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인형 높이는 16.5미터, 성인 평균 키의 10배 정도, 6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네덜란드의 한 설치 미술가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을 돌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플로렌타인 호프만(러버덕 작가)
전시 첫날 공기가 빠지면서 기울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 오리는 다음달 14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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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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