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주역·신인 반갑다! 농구 개막전 ‘후끈’
입력 2014.10.11 (21:30)
수정 2014.10.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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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과 코트의 새 얼굴들은 개막전부터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LG 문태종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잇따라 골밑 득점에 성공합니다.
모비스 양동근은 정확한 3점슛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개막만을 기다려온 5천여 팬들 표정에도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유나(농구팬) : "오래 기다렸는데 개막하니 기쁘고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 보니 아시안게임 다시 보는 느낌..."
모비스와 LG의 공식 개막전은 다시 보는 챔피언결정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종료 4.5초 전 양동근의 득점으로 모비스가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LG가 74대 73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찾아주신 팬들께 보다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2년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 하승진은 17득점 13리바운드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과 코트의 새 얼굴들은 개막전부터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LG 문태종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잇따라 골밑 득점에 성공합니다.
모비스 양동근은 정확한 3점슛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개막만을 기다려온 5천여 팬들 표정에도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유나(농구팬) : "오래 기다렸는데 개막하니 기쁘고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 보니 아시안게임 다시 보는 느낌..."
모비스와 LG의 공식 개막전은 다시 보는 챔피언결정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종료 4.5초 전 양동근의 득점으로 모비스가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LG가 74대 73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찾아주신 팬들께 보다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2년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 하승진은 17득점 13리바운드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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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주역·신인 반갑다! 농구 개막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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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1 21:32:10
- 수정2014-10-11 2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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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과 코트의 새 얼굴들은 개막전부터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LG 문태종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잇따라 골밑 득점에 성공합니다.
모비스 양동근은 정확한 3점슛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개막만을 기다려온 5천여 팬들 표정에도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유나(농구팬) : "오래 기다렸는데 개막하니 기쁘고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 보니 아시안게임 다시 보는 느낌..."
모비스와 LG의 공식 개막전은 다시 보는 챔피언결정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종료 4.5초 전 양동근의 득점으로 모비스가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LG가 74대 73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찾아주신 팬들께 보다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2년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 하승진은 17득점 13리바운드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과 코트의 새 얼굴들은 개막전부터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LG 문태종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잇따라 골밑 득점에 성공합니다.
모비스 양동근은 정확한 3점슛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개막만을 기다려온 5천여 팬들 표정에도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유나(농구팬) : "오래 기다렸는데 개막하니 기쁘고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 보니 아시안게임 다시 보는 느낌..."
모비스와 LG의 공식 개막전은 다시 보는 챔피언결정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종료 4.5초 전 양동근의 득점으로 모비스가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LG가 74대 73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찾아주신 팬들께 보다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2년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 하승진은 17득점 13리바운드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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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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