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 가을 축제 풍성!…인파 북적
입력 2014.10.11 (21:25)
수정 2014.10.11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창 좋은 계절을 맞아 흥겨운 가을 축제가 여럿 열렸습니다.
축제의 흥취에 푹 빠진 시민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녹취> 첼시·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한창 좋은 계절을 맞아 흥겨운 가을 축제가 여럿 열렸습니다.
축제의 흥취에 푹 빠진 시민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녹취> 첼시·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 곳곳 가을 축제 풍성!…인파 북적
-
- 입력 2014-10-11 21:27:31
- 수정2014-10-11 21:54:47

<앵커 멘트>
한창 좋은 계절을 맞아 흥겨운 가을 축제가 여럿 열렸습니다.
축제의 흥취에 푹 빠진 시민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녹취> 첼시·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한창 좋은 계절을 맞아 흥겨운 가을 축제가 여럿 열렸습니다.
축제의 흥취에 푹 빠진 시민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녹취> 첼시·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
-
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홍화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