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점프볼!…올 시즌 포인트는 ‘공격 농구’
입력 2014.10.10 (21:47)
수정 2014.10.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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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막을 하루 앞둔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띤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규정이 확 달라져 더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킨 금메달 명승부의 기운이 다시 코트로 이어집니다.
우승 주역들은 이제 적으로 만나 또 한 번 농구 열기에 불을 지핍니다.
<인터뷰> 김종규 : "동근이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가 한번 꼭 이겨보도록 할게요. 형님도 화이팅하세요."
<인터뷰> 양동근 : "태종이형, 종규야. 우리가 이기는 게임 하도록 최선 다할테니 긴장하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도 확 바꿨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며 선수가 작전타임을 부르는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도 감독이 아닌 주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공격시간은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들고 경기 흐름을 끊던 20초 작전 타임도 없어집니다.
이밖에 4쿼터 종료 2분 전 1회에 한해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는 등 바뀐 규칙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벤치에서 안좋은 모습들이 있기때문에 룰변화같은 것들을 강조한다고 보거든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괴물 센터 하승진의 코트 복귀, 대어급 신인 이승현과 오빠부대 우상 이상민 감독의 데뷔 등.
올 시즌은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띤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규정이 확 달라져 더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킨 금메달 명승부의 기운이 다시 코트로 이어집니다.
우승 주역들은 이제 적으로 만나 또 한 번 농구 열기에 불을 지핍니다.
<인터뷰> 김종규 : "동근이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가 한번 꼭 이겨보도록 할게요. 형님도 화이팅하세요."
<인터뷰> 양동근 : "태종이형, 종규야. 우리가 이기는 게임 하도록 최선 다할테니 긴장하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도 확 바꿨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며 선수가 작전타임을 부르는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도 감독이 아닌 주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공격시간은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들고 경기 흐름을 끊던 20초 작전 타임도 없어집니다.
이밖에 4쿼터 종료 2분 전 1회에 한해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는 등 바뀐 규칙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벤치에서 안좋은 모습들이 있기때문에 룰변화같은 것들을 강조한다고 보거든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괴물 센터 하승진의 코트 복귀, 대어급 신인 이승현과 오빠부대 우상 이상민 감독의 데뷔 등.
올 시즌은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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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점프볼!…올 시즌 포인트는 ‘공격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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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21:48:20
- 수정2014-10-11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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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막을 하루 앞둔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띤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규정이 확 달라져 더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킨 금메달 명승부의 기운이 다시 코트로 이어집니다.
우승 주역들은 이제 적으로 만나 또 한 번 농구 열기에 불을 지핍니다.
<인터뷰> 김종규 : "동근이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가 한번 꼭 이겨보도록 할게요. 형님도 화이팅하세요."
<인터뷰> 양동근 : "태종이형, 종규야. 우리가 이기는 게임 하도록 최선 다할테니 긴장하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도 확 바꿨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며 선수가 작전타임을 부르는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도 감독이 아닌 주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공격시간은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들고 경기 흐름을 끊던 20초 작전 타임도 없어집니다.
이밖에 4쿼터 종료 2분 전 1회에 한해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는 등 바뀐 규칙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벤치에서 안좋은 모습들이 있기때문에 룰변화같은 것들을 강조한다고 보거든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괴물 센터 하승진의 코트 복귀, 대어급 신인 이승현과 오빠부대 우상 이상민 감독의 데뷔 등.
올 시즌은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띤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규정이 확 달라져 더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킨 금메달 명승부의 기운이 다시 코트로 이어집니다.
우승 주역들은 이제 적으로 만나 또 한 번 농구 열기에 불을 지핍니다.
<인터뷰> 김종규 : "동근이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가 한번 꼭 이겨보도록 할게요. 형님도 화이팅하세요."
<인터뷰> 양동근 : "태종이형, 종규야. 우리가 이기는 게임 하도록 최선 다할테니 긴장하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도 확 바꿨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며 선수가 작전타임을 부르는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도 감독이 아닌 주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공격시간은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들고 경기 흐름을 끊던 20초 작전 타임도 없어집니다.
이밖에 4쿼터 종료 2분 전 1회에 한해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는 등 바뀐 규칙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벤치에서 안좋은 모습들이 있기때문에 룰변화같은 것들을 강조한다고 보거든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괴물 센터 하승진의 코트 복귀, 대어급 신인 이승현과 오빠부대 우상 이상민 감독의 데뷔 등.
올 시즌은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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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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