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백…다시 주목받는 90년대 가수들
입력 2014.10.10 (21:43)
수정 2014.10.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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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김동률, 더 클래식 등 90년대의 인기 가수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음악팬들이 뜨겁게 환영하고 있는데요.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서태지 ('소격동')
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렸던 가수 서태지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소격동의 이미지를 담은 이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까지 올랐습니다.
<녹취> 김동률('그게 나야')
발라드의 강자 김동률..
이달 초 발표한 정규 앨범 수록곡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마법의 성'
'마법의 성'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더 클래식'도 17년 만에 앨범을 발표합니다.
<녹취> 김광진 ('편지')
<인터뷰> 김광진('더 클래식' 보컬) : "과거의 추억도 되살리면서 추억에만 또 기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다시 뭉쳐서..."
90년대 가수들의 잇단 귀환에 대중들은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정주(서울 광진구) : "이제 가창력 위주인 거잖아요. 이미 검증은 된 거고... 좋은 거 같아요."
이들이 다시 주목받는 것은 뚜렷한 개성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평론가) :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는 거죠. 독자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젊은이들이 듣고 있는 음악과는 다른 거죠. "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지키고 있는 90년대 가수들..
다양성이란 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김동률, 더 클래식 등 90년대의 인기 가수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음악팬들이 뜨겁게 환영하고 있는데요.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서태지 ('소격동')
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렸던 가수 서태지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소격동의 이미지를 담은 이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까지 올랐습니다.
<녹취> 김동률('그게 나야')
발라드의 강자 김동률..
이달 초 발표한 정규 앨범 수록곡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마법의 성'
'마법의 성'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더 클래식'도 17년 만에 앨범을 발표합니다.
<녹취> 김광진 ('편지')
<인터뷰> 김광진('더 클래식' 보컬) : "과거의 추억도 되살리면서 추억에만 또 기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다시 뭉쳐서..."
90년대 가수들의 잇단 귀환에 대중들은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정주(서울 광진구) : "이제 가창력 위주인 거잖아요. 이미 검증은 된 거고... 좋은 거 같아요."
이들이 다시 주목받는 것은 뚜렷한 개성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평론가) :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는 거죠. 독자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젊은이들이 듣고 있는 음악과는 다른 거죠. "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지키고 있는 90년대 가수들..
다양성이란 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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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 컴백…다시 주목받는 90년대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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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21:45:31
- 수정2014-10-10 2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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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김동률, 더 클래식 등 90년대의 인기 가수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음악팬들이 뜨겁게 환영하고 있는데요.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서태지 ('소격동')
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렸던 가수 서태지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소격동의 이미지를 담은 이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까지 올랐습니다.
<녹취> 김동률('그게 나야')
발라드의 강자 김동률..
이달 초 발표한 정규 앨범 수록곡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마법의 성'
'마법의 성'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더 클래식'도 17년 만에 앨범을 발표합니다.
<녹취> 김광진 ('편지')
<인터뷰> 김광진('더 클래식' 보컬) : "과거의 추억도 되살리면서 추억에만 또 기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다시 뭉쳐서..."
90년대 가수들의 잇단 귀환에 대중들은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정주(서울 광진구) : "이제 가창력 위주인 거잖아요. 이미 검증은 된 거고... 좋은 거 같아요."
이들이 다시 주목받는 것은 뚜렷한 개성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평론가) :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는 거죠. 독자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젊은이들이 듣고 있는 음악과는 다른 거죠. "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지키고 있는 90년대 가수들..
다양성이란 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김동률, 더 클래식 등 90년대의 인기 가수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음악팬들이 뜨겁게 환영하고 있는데요.
김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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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서태지 ('소격동')
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렸던 가수 서태지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소격동의 이미지를 담은 이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까지 올랐습니다.
<녹취> 김동률('그게 나야')
발라드의 강자 김동률..
이달 초 발표한 정규 앨범 수록곡들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마법의 성'
'마법의 성'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더 클래식'도 17년 만에 앨범을 발표합니다.
<녹취> 김광진 ('편지')
<인터뷰> 김광진('더 클래식' 보컬) : "과거의 추억도 되살리면서 추억에만 또 기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다시 뭉쳐서..."
90년대 가수들의 잇단 귀환에 대중들은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정주(서울 광진구) : "이제 가창력 위주인 거잖아요. 이미 검증은 된 거고... 좋은 거 같아요."
이들이 다시 주목받는 것은 뚜렷한 개성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평론가) :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는 거죠. 독자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젊은이들이 듣고 있는 음악과는 다른 거죠. "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지키고 있는 90년대 가수들..
다양성이란 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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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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