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CAR·연결 CAR…톡톡 튀는 ‘미래 자동차’
입력 2014.10.07 (21:43)
수정 2014.10.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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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미래형 이동 수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정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동차 지붕에 있던 무인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주변의 물체를 파악한 뒤 자동차로 영상을 보내주니 차 안에서 주변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 주행은 물론 제자리에서 돌 수도 있습니다.
네 바퀴가 따로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차 폭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 좁은 길을 만나도 문제없습니다.
<녹취> "좁은 길을 통과할 때는 세로 모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차의 활용도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차문을 위로 들어올리면 근사한 햇빛 가리개가 되고, 뒷좌석 의자는 캠핑용 의자로 변신합니다.
<녹취> 김예슬(현대자동차 연구원) : "일반 차로 캠핑을 가는 건 정말 어렵잖아요. 간편하게 가서 시트는 꺼내서 야외 의자로 만들 수 있고, 차 내부공간은 텐트처럼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이 자동차에도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승용차가 레저용 차로 다시 트럭으로 변신합니다.
여행용 가방이 20초 만에 미니 스쿠터처럼 변하고, 열악한 지형을 만나면 바퀴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구조용 자동차까지…
모두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미래형 이동수단입니다.
<인터뷰> 김신정(자동차 연구원) : "운전이 너무 어렵고 힘들 수도 있는데, 사용자에게 더 편한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만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미래형 이동 수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정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동차 지붕에 있던 무인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주변의 물체를 파악한 뒤 자동차로 영상을 보내주니 차 안에서 주변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 주행은 물론 제자리에서 돌 수도 있습니다.
네 바퀴가 따로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차 폭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 좁은 길을 만나도 문제없습니다.
<녹취> "좁은 길을 통과할 때는 세로 모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차의 활용도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차문을 위로 들어올리면 근사한 햇빛 가리개가 되고, 뒷좌석 의자는 캠핑용 의자로 변신합니다.
<녹취> 김예슬(현대자동차 연구원) : "일반 차로 캠핑을 가는 건 정말 어렵잖아요. 간편하게 가서 시트는 꺼내서 야외 의자로 만들 수 있고, 차 내부공간은 텐트처럼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이 자동차에도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승용차가 레저용 차로 다시 트럭으로 변신합니다.
여행용 가방이 20초 만에 미니 스쿠터처럼 변하고, 열악한 지형을 만나면 바퀴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구조용 자동차까지…
모두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미래형 이동수단입니다.
<인터뷰> 김신정(자동차 연구원) : "운전이 너무 어렵고 힘들 수도 있는데, 사용자에게 더 편한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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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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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CAR·연결 CAR…톡톡 튀는 ‘미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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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7 21:44:35
- 수정2014-10-07 2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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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미래형 이동 수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정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동차 지붕에 있던 무인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주변의 물체를 파악한 뒤 자동차로 영상을 보내주니 차 안에서 주변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 주행은 물론 제자리에서 돌 수도 있습니다.
네 바퀴가 따로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차 폭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 좁은 길을 만나도 문제없습니다.
<녹취> "좁은 길을 통과할 때는 세로 모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차의 활용도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차문을 위로 들어올리면 근사한 햇빛 가리개가 되고, 뒷좌석 의자는 캠핑용 의자로 변신합니다.
<녹취> 김예슬(현대자동차 연구원) : "일반 차로 캠핑을 가는 건 정말 어렵잖아요. 간편하게 가서 시트는 꺼내서 야외 의자로 만들 수 있고, 차 내부공간은 텐트처럼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이 자동차에도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승용차가 레저용 차로 다시 트럭으로 변신합니다.
여행용 가방이 20초 만에 미니 스쿠터처럼 변하고, 열악한 지형을 만나면 바퀴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구조용 자동차까지…
모두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미래형 이동수단입니다.
<인터뷰> 김신정(자동차 연구원) : "운전이 너무 어렵고 힘들 수도 있는데, 사용자에게 더 편한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만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미래형 이동 수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정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동차 지붕에 있던 무인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주변의 물체를 파악한 뒤 자동차로 영상을 보내주니 차 안에서 주변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 주행은 물론 제자리에서 돌 수도 있습니다.
네 바퀴가 따로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차 폭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 좁은 길을 만나도 문제없습니다.
<녹취> "좁은 길을 통과할 때는 세로 모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차의 활용도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차문을 위로 들어올리면 근사한 햇빛 가리개가 되고, 뒷좌석 의자는 캠핑용 의자로 변신합니다.
<녹취> 김예슬(현대자동차 연구원) : "일반 차로 캠핑을 가는 건 정말 어렵잖아요. 간편하게 가서 시트는 꺼내서 야외 의자로 만들 수 있고, 차 내부공간은 텐트처럼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이 자동차에도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승용차가 레저용 차로 다시 트럭으로 변신합니다.
여행용 가방이 20초 만에 미니 스쿠터처럼 변하고, 열악한 지형을 만나면 바퀴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구조용 자동차까지…
모두 연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미래형 이동수단입니다.
<인터뷰> 김신정(자동차 연구원) : "운전이 너무 어렵고 힘들 수도 있는데, 사용자에게 더 편한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만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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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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