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감동 그대로’ 프로농구, 11일 점프볼!
입력 2014.10.06 (21:48)
수정 2014.10.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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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남자 농구가 이제 그 열기를 프로농구로 이어갑니다.
짜릿한 역전 우승의 주역들과 새롭게 등장한 얼굴들이 이번 주말 개막전부터 흥행몰이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극적인 12년 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 명승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남자농구의 역전 우승은 아직도 감동이 생생합니다.
금메달을 합작했던 주인공들이 이제 소속구단으로 돌아가 농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인터뷰> 김선형 : "아시안게임 금 기운 받아서 팀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의 귀환과 이승현 등 대형 신인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인터뷰> 하승진 : "2년 동안 굶주렸던 농구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악바리 근성은 제가 더 세니 종규 형을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아버지와 프로 새내기 아들의 부자지간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허웅 : "아버지가 아닌 허재 감독으로 생각하고 신인답게 열정과 패기로..."
초보감독으로 돌아온 '영원한 오빠' 이상민감독에게 선배인 문경은감독은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첫해 잘하길 바라면서도 6전 전승 뜨거운 맛 보여줄게요."
인천의 감동을 이어갈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 막을 올려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남자 농구가 이제 그 열기를 프로농구로 이어갑니다.
짜릿한 역전 우승의 주역들과 새롭게 등장한 얼굴들이 이번 주말 개막전부터 흥행몰이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극적인 12년 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 명승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남자농구의 역전 우승은 아직도 감동이 생생합니다.
금메달을 합작했던 주인공들이 이제 소속구단으로 돌아가 농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인터뷰> 김선형 : "아시안게임 금 기운 받아서 팀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의 귀환과 이승현 등 대형 신인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인터뷰> 하승진 : "2년 동안 굶주렸던 농구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악바리 근성은 제가 더 세니 종규 형을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아버지와 프로 새내기 아들의 부자지간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허웅 : "아버지가 아닌 허재 감독으로 생각하고 신인답게 열정과 패기로..."
초보감독으로 돌아온 '영원한 오빠' 이상민감독에게 선배인 문경은감독은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첫해 잘하길 바라면서도 6전 전승 뜨거운 맛 보여줄게요."
인천의 감동을 이어갈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 막을 올려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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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감동 그대로’ 프로농구, 11일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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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6 21:48:52
- 수정2014-10-06 22:48:45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남자 농구가 이제 그 열기를 프로농구로 이어갑니다.
짜릿한 역전 우승의 주역들과 새롭게 등장한 얼굴들이 이번 주말 개막전부터 흥행몰이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극적인 12년 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 명승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남자농구의 역전 우승은 아직도 감동이 생생합니다.
금메달을 합작했던 주인공들이 이제 소속구단으로 돌아가 농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인터뷰> 김선형 : "아시안게임 금 기운 받아서 팀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의 귀환과 이승현 등 대형 신인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인터뷰> 하승진 : "2년 동안 굶주렸던 농구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악바리 근성은 제가 더 세니 종규 형을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아버지와 프로 새내기 아들의 부자지간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허웅 : "아버지가 아닌 허재 감독으로 생각하고 신인답게 열정과 패기로..."
초보감독으로 돌아온 '영원한 오빠' 이상민감독에게 선배인 문경은감독은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첫해 잘하길 바라면서도 6전 전승 뜨거운 맛 보여줄게요."
인천의 감동을 이어갈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 막을 올려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남자 농구가 이제 그 열기를 프로농구로 이어갑니다.
짜릿한 역전 우승의 주역들과 새롭게 등장한 얼굴들이 이번 주말 개막전부터 흥행몰이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극적인 12년 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 명승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남자농구의 역전 우승은 아직도 감동이 생생합니다.
금메달을 합작했던 주인공들이 이제 소속구단으로 돌아가 농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인터뷰> 김선형 : "아시안게임 금 기운 받아서 팀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의 귀환과 이승현 등 대형 신인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인터뷰> 하승진 : "2년 동안 굶주렸던 농구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악바리 근성은 제가 더 세니 종규 형을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아버지와 프로 새내기 아들의 부자지간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허웅 : "아버지가 아닌 허재 감독으로 생각하고 신인답게 열정과 패기로..."
초보감독으로 돌아온 '영원한 오빠' 이상민감독에게 선배인 문경은감독은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첫해 잘하길 바라면서도 6전 전승 뜨거운 맛 보여줄게요."
인천의 감동을 이어갈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 막을 올려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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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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