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6주년 개천절…곳곳 행사 풍성
입력 2014.10.03 (21:14)
수정 2014.10.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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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단기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4300여년전 단군 왕검이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워 역사가 시작된 날...
성스러운 개국일을 맞아 먼저 정성스레 제례를 올립니다.
단군 성전에 햇과일을 바치며, 감사의 예를 올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건국정신을 기립니다.
<녹취>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 시작은 하나"
어린이들은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반만년 민족의 역사를 배웁니다.
<인터뷰> 김희서(역사 합창단) : "오늘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 날이고 뜻 깊은 날에 노래하니까 좋았어요"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부정부패와 안전불감증을 청산하지 않고는 선진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 진주에서는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 예술제'가 개막됐습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시작된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국악과 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경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개국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단기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4300여년전 단군 왕검이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워 역사가 시작된 날...
성스러운 개국일을 맞아 먼저 정성스레 제례를 올립니다.
단군 성전에 햇과일을 바치며, 감사의 예를 올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건국정신을 기립니다.
<녹취>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 시작은 하나"
어린이들은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반만년 민족의 역사를 배웁니다.
<인터뷰> 김희서(역사 합창단) : "오늘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 날이고 뜻 깊은 날에 노래하니까 좋았어요"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부정부패와 안전불감증을 청산하지 않고는 선진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 진주에서는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 예술제'가 개막됐습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시작된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국악과 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경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개국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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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4346주년 개천절…곳곳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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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3 21:15:01
- 수정2014-10-03 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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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단기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4300여년전 단군 왕검이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워 역사가 시작된 날...
성스러운 개국일을 맞아 먼저 정성스레 제례를 올립니다.
단군 성전에 햇과일을 바치며, 감사의 예를 올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건국정신을 기립니다.
<녹취>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 시작은 하나"
어린이들은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반만년 민족의 역사를 배웁니다.
<인터뷰> 김희서(역사 합창단) : "오늘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 날이고 뜻 깊은 날에 노래하니까 좋았어요"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부정부패와 안전불감증을 청산하지 않고는 선진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 진주에서는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 예술제'가 개막됐습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시작된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국악과 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경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개국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단기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4300여년전 단군 왕검이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워 역사가 시작된 날...
성스러운 개국일을 맞아 먼저 정성스레 제례를 올립니다.
단군 성전에 햇과일을 바치며, 감사의 예를 올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건국정신을 기립니다.
<녹취>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 시작은 하나"
어린이들은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반만년 민족의 역사를 배웁니다.
<인터뷰> 김희서(역사 합창단) : "오늘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 날이고 뜻 깊은 날에 노래하니까 좋았어요"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부정부패와 안전불감증을 청산하지 않고는 선진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 진주에서는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 예술제'가 개막됐습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시작된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국악과 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경연이 펼쳐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개국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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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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