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야구, 3경기만 첫 안타…감사패 받다
입력 2014.09.25 (21:50)
수정 2014.09.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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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순수한 경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몽골 야구팀이,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쳐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몽골 선수가 드디어 안타를 때려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던 몽골 야구팀.
세번째 게임, 강팀 일본을 맞아 4회말 드디어 이번 아시안 게임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5회말에도 안타를 추가한 몽골 야구팀은 처음으로 2안타 경기를 기록했지만, 경기에서는 21대 0으로 져, 3게임 연속 콜드게임 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야구 연맹은 끝까지 진정한 스포츠맨 십 자세를 보여준 몽골 대표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배트와 공인구를 증정했습니다.
북한 역도가 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여자역도 75kg급에서 북한 김은주는 용상에서 164kg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 역도에 네 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북한은 역도에서만 5개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400미터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육상 대표팀이 에이스 김국영을 4번째 최종 주자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김국영은 곡선 주로에 강해 그동안 3번 째 주자로 나섰지만, 메달 사냥을 위해, 상대팀 에이스들과의 정면 승부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순수한 경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몽골 야구팀이,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쳐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몽골 선수가 드디어 안타를 때려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던 몽골 야구팀.
세번째 게임, 강팀 일본을 맞아 4회말 드디어 이번 아시안 게임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5회말에도 안타를 추가한 몽골 야구팀은 처음으로 2안타 경기를 기록했지만, 경기에서는 21대 0으로 져, 3게임 연속 콜드게임 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야구 연맹은 끝까지 진정한 스포츠맨 십 자세를 보여준 몽골 대표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배트와 공인구를 증정했습니다.
북한 역도가 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여자역도 75kg급에서 북한 김은주는 용상에서 164kg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 역도에 네 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북한은 역도에서만 5개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400미터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육상 대표팀이 에이스 김국영을 4번째 최종 주자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김국영은 곡선 주로에 강해 그동안 3번 째 주자로 나섰지만, 메달 사냥을 위해, 상대팀 에이스들과의 정면 승부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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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야구, 3경기만 첫 안타…감사패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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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1:51:02
- 수정2014-09-25 2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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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순수한 경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몽골 야구팀이,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쳐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몽골 선수가 드디어 안타를 때려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던 몽골 야구팀.
세번째 게임, 강팀 일본을 맞아 4회말 드디어 이번 아시안 게임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5회말에도 안타를 추가한 몽골 야구팀은 처음으로 2안타 경기를 기록했지만, 경기에서는 21대 0으로 져, 3게임 연속 콜드게임 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야구 연맹은 끝까지 진정한 스포츠맨 십 자세를 보여준 몽골 대표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배트와 공인구를 증정했습니다.
북한 역도가 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여자역도 75kg급에서 북한 김은주는 용상에서 164kg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 역도에 네 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북한은 역도에서만 5개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400미터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육상 대표팀이 에이스 김국영을 4번째 최종 주자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김국영은 곡선 주로에 강해 그동안 3번 째 주자로 나섰지만, 메달 사냥을 위해, 상대팀 에이스들과의 정면 승부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순수한 경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몽골 야구팀이,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쳐냈습니다.
아시안 게임 이모저모,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몽골 선수가 드디어 안타를 때려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던 몽골 야구팀.
세번째 게임, 강팀 일본을 맞아 4회말 드디어 이번 아시안 게임 첫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5회말에도 안타를 추가한 몽골 야구팀은 처음으로 2안타 경기를 기록했지만, 경기에서는 21대 0으로 져, 3게임 연속 콜드게임 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야구 연맹은 끝까지 진정한 스포츠맨 십 자세를 보여준 몽골 대표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배트와 공인구를 증정했습니다.
북한 역도가 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여자역도 75kg급에서 북한 김은주는 용상에서 164kg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 역도에 네 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북한은 역도에서만 5개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400미터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육상 대표팀이 에이스 김국영을 4번째 최종 주자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김국영은 곡선 주로에 강해 그동안 3번 째 주자로 나섰지만, 메달 사냥을 위해, 상대팀 에이스들과의 정면 승부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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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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