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필리핀에서 농구로 마케팅 ‘일석이조’
입력 2014.09.10 (21:52)
수정 2014.09.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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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LG가 특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팀과 친선 경기도 치렀는데 동남아에 부는 한류 바람 속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마닐라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 경기장.
LG와 필리핀 프로팀 지네브라의 대결을 보기 위해 무려 만 4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연습경기가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처음으로 현지 프로팀과 성사된 친선 경깁니다.
불꽃튀는 공방전,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레이예스(직장인/필리핀) : "친선 경기에 모든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있습니다.이런 농구는 필리핀과 한국에 큰 행사입니다."
명승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면서 경기장은 구단과 팬들이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 남성우(LG 필리핀 법인장) : "필리핀에서 농구가 국민 스포츠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현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프 전에서 쓴맛을 본 LG 선수들은 전력도 가다듬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진(LG 감독) :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 필리핀 선수들을 상대해 보고 수비 조직력 등을 좀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와 우리 기업을 알린 일석이조의 친선경기.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에 모기업의 현지 사업 전략이 가미되는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LG가 특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팀과 친선 경기도 치렀는데 동남아에 부는 한류 바람 속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마닐라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 경기장.
LG와 필리핀 프로팀 지네브라의 대결을 보기 위해 무려 만 4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연습경기가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처음으로 현지 프로팀과 성사된 친선 경깁니다.
불꽃튀는 공방전,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레이예스(직장인/필리핀) : "친선 경기에 모든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있습니다.이런 농구는 필리핀과 한국에 큰 행사입니다."
명승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면서 경기장은 구단과 팬들이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 남성우(LG 필리핀 법인장) : "필리핀에서 농구가 국민 스포츠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현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프 전에서 쓴맛을 본 LG 선수들은 전력도 가다듬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진(LG 감독) :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 필리핀 선수들을 상대해 보고 수비 조직력 등을 좀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와 우리 기업을 알린 일석이조의 친선경기.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에 모기업의 현지 사업 전략이 가미되는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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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필리핀에서 농구로 마케팅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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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0 21:55:00
- 수정2014-09-10 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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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LG가 특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팀과 친선 경기도 치렀는데 동남아에 부는 한류 바람 속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마닐라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 경기장.
LG와 필리핀 프로팀 지네브라의 대결을 보기 위해 무려 만 4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연습경기가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처음으로 현지 프로팀과 성사된 친선 경깁니다.
불꽃튀는 공방전,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레이예스(직장인/필리핀) : "친선 경기에 모든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있습니다.이런 농구는 필리핀과 한국에 큰 행사입니다."
명승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면서 경기장은 구단과 팬들이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 남성우(LG 필리핀 법인장) : "필리핀에서 농구가 국민 스포츠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현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프 전에서 쓴맛을 본 LG 선수들은 전력도 가다듬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진(LG 감독) :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 필리핀 선수들을 상대해 보고 수비 조직력 등을 좀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와 우리 기업을 알린 일석이조의 친선경기.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에 모기업의 현지 사업 전략이 가미되는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LG가 특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팀과 친선 경기도 치렀는데 동남아에 부는 한류 바람 속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마닐라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 경기장.
LG와 필리핀 프로팀 지네브라의 대결을 보기 위해 무려 만 4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연습경기가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처음으로 현지 프로팀과 성사된 친선 경깁니다.
불꽃튀는 공방전,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레이예스(직장인/필리핀) : "친선 경기에 모든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있습니다.이런 농구는 필리핀과 한국에 큰 행사입니다."
명승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면서 경기장은 구단과 팬들이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가 됐습니다.
<인터뷰> 남성우(LG 필리핀 법인장) : "필리핀에서 농구가 국민 스포츠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현지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프 전에서 쓴맛을 본 LG 선수들은 전력도 가다듬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진(LG 감독) :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 필리핀 선수들을 상대해 보고 수비 조직력 등을 좀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와 우리 기업을 알린 일석이조의 친선경기.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에 모기업의 현지 사업 전략이 가미되는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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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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