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민속놀이 한마당…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4.09.08 (21:05)
수정 2014.09.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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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심 곳곳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는 도심 속 추석 풍경을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고즈넉한 고궁.
<녹취> "윷이야! 걸! 잡았어 잡았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엄마 아빠와 편을 나눠 윷놀이를 해보고 어설프지만 널도 뛰어봅니다.
<녹취> "이얏! 오~!"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아이들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투호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거) 어떤 놀이에요?) 투호놀이요. (해보니까 어때요, 투호놀이?) 재밌어요."
도심 속 한옥마을도 명절을 맞아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녹취> "장구소리 한번 다시 들어보자~"
신명나는 전통 인형극이 펼쳐지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통 가락의 흥겨움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명절에 시골에 내려갈 수 없으니까 이렇게 고궁이나 이런데 오면 그런걸 다 체험할 수 있더라고요. 이런게 우리께 참 좋구나, 재밌구나."
오늘만큼은 소파가 아닌 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한복 입기 체험행사를 통해 잊고 있었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추석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우리 전통의 흥과 정취가 묻어났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도심 곳곳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는 도심 속 추석 풍경을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고즈넉한 고궁.
<녹취> "윷이야! 걸! 잡았어 잡았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엄마 아빠와 편을 나눠 윷놀이를 해보고 어설프지만 널도 뛰어봅니다.
<녹취> "이얏! 오~!"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아이들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투호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거) 어떤 놀이에요?) 투호놀이요. (해보니까 어때요, 투호놀이?) 재밌어요."
도심 속 한옥마을도 명절을 맞아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녹취> "장구소리 한번 다시 들어보자~"
신명나는 전통 인형극이 펼쳐지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통 가락의 흥겨움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명절에 시골에 내려갈 수 없으니까 이렇게 고궁이나 이런데 오면 그런걸 다 체험할 수 있더라고요. 이런게 우리께 참 좋구나, 재밌구나."
오늘만큼은 소파가 아닌 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한복 입기 체험행사를 통해 잊고 있었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추석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우리 전통의 흥과 정취가 묻어났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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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민속놀이 한마당…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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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8 21:05:46
- 수정2014-09-08 2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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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심 곳곳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는 도심 속 추석 풍경을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고즈넉한 고궁.
<녹취> "윷이야! 걸! 잡았어 잡았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엄마 아빠와 편을 나눠 윷놀이를 해보고 어설프지만 널도 뛰어봅니다.
<녹취> "이얏! 오~!"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아이들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투호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거) 어떤 놀이에요?) 투호놀이요. (해보니까 어때요, 투호놀이?) 재밌어요."
도심 속 한옥마을도 명절을 맞아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녹취> "장구소리 한번 다시 들어보자~"
신명나는 전통 인형극이 펼쳐지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통 가락의 흥겨움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명절에 시골에 내려갈 수 없으니까 이렇게 고궁이나 이런데 오면 그런걸 다 체험할 수 있더라고요. 이런게 우리께 참 좋구나, 재밌구나."
오늘만큼은 소파가 아닌 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한복 입기 체험행사를 통해 잊고 있었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추석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우리 전통의 흥과 정취가 묻어났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도심 곳곳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는 도심 속 추석 풍경을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고즈넉한 고궁.
<녹취> "윷이야! 걸! 잡았어 잡았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엄마 아빠와 편을 나눠 윷놀이를 해보고 어설프지만 널도 뛰어봅니다.
<녹취> "이얏! 오~!"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아이들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투호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거) 어떤 놀이에요?) 투호놀이요. (해보니까 어때요, 투호놀이?) 재밌어요."
도심 속 한옥마을도 명절을 맞아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녹취> "장구소리 한번 다시 들어보자~"
신명나는 전통 인형극이 펼쳐지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통 가락의 흥겨움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명절에 시골에 내려갈 수 없으니까 이렇게 고궁이나 이런데 오면 그런걸 다 체험할 수 있더라고요. 이런게 우리께 참 좋구나, 재밌구나."
오늘만큼은 소파가 아닌 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한복 입기 체험행사를 통해 잊고 있었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추석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우리 전통의 흥과 정취가 묻어났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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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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