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안고’…귀성 열차 안 풍경
입력 2014.09.05 (21:05)
수정 2014.09.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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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고 있는 귀성객들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조금 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에 취재기자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조금 전인 8시 50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ITX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 쯤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열차는 대전과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귀성객들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달리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좌석은 모두 찼고, 선반 위는 고향에서 명절을 즐기기 위해 꾸린 짐과 선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귀성객 한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녹취> 귀성객
좌석 뿐 아니라 열차 곳곳, 통로 쪽에도 입석 승객분들이 보이는데요, 현재 고향으로 내려가는 열차표는 대부분 동났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하행선 열차 좌석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요, 입석표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에만 조금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이번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고 있는 귀성객들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조금 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에 취재기자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조금 전인 8시 50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ITX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 쯤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열차는 대전과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귀성객들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달리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좌석은 모두 찼고, 선반 위는 고향에서 명절을 즐기기 위해 꾸린 짐과 선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귀성객 한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녹취> 귀성객
좌석 뿐 아니라 열차 곳곳, 통로 쪽에도 입석 승객분들이 보이는데요, 현재 고향으로 내려가는 열차표는 대부분 동났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하행선 열차 좌석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요, 입석표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에만 조금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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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 가득 안고’…귀성 열차 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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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21:07:34
- 수정2014-09-05 22:20:06

<앵커 멘트>
이번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고 있는 귀성객들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조금 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에 취재기자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조금 전인 8시 50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ITX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 쯤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열차는 대전과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귀성객들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달리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좌석은 모두 찼고, 선반 위는 고향에서 명절을 즐기기 위해 꾸린 짐과 선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귀성객 한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녹취> 귀성객
좌석 뿐 아니라 열차 곳곳, 통로 쪽에도 입석 승객분들이 보이는데요, 현재 고향으로 내려가는 열차표는 대부분 동났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하행선 열차 좌석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요, 입석표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에만 조금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이번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고 있는 귀성객들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조금 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에 취재기자가 함께 타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조금 전인 8시 50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ITX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 쯤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열차는 대전과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귀성객들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달리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좌석은 모두 찼고, 선반 위는 고향에서 명절을 즐기기 위해 꾸린 짐과 선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귀성객 한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녹취> 귀성객
좌석 뿐 아니라 열차 곳곳, 통로 쪽에도 입석 승객분들이 보이는데요, 현재 고향으로 내려가는 열차표는 대부분 동났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하행선 열차 좌석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요, 입석표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에만 조금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 안에서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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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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