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활짝 연 태권도원 ‘종주국 위상 높인다’
입력 2014.09.04 (21:50)
수정 2014.09.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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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기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라북도 무주에 건설된 태권도원이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건립 계획 수립 뒤 20년의 산고 끝에 문을 활짝 연 태권도원의 모습을 이승철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국악의 음률과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집니다.
내빈의 눈길을 사로잡은 태권도원 개원식 축하 공연입니다.
개원식에서는 태권도 통합을 이끈 노병직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선포됐습니다.
<인터뷰> 배종신(이사장) : "앞으로 교육, 연수, 교류 등 중심지로서 태권도 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태권도원은 무주군 백운산 자락,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약 2백3십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자리를 틀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천 명을 수용하는 연수 시설을 자랑합니다.
일반 관람객이 태권도를 즐기며 친숙해질 수 있는 시설도 갖췄습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관련 유물과 서책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고대 한반도의 전통 무예와 현대 태권도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인터뷰> 강현선(담당관) : "우리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관련 서책 4천, 5천여 점 정도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걸음을 뗀 태권도원이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국기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라북도 무주에 건설된 태권도원이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건립 계획 수립 뒤 20년의 산고 끝에 문을 활짝 연 태권도원의 모습을 이승철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국악의 음률과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집니다.
내빈의 눈길을 사로잡은 태권도원 개원식 축하 공연입니다.
개원식에서는 태권도 통합을 이끈 노병직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선포됐습니다.
<인터뷰> 배종신(이사장) : "앞으로 교육, 연수, 교류 등 중심지로서 태권도 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태권도원은 무주군 백운산 자락,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약 2백3십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자리를 틀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천 명을 수용하는 연수 시설을 자랑합니다.
일반 관람객이 태권도를 즐기며 친숙해질 수 있는 시설도 갖췄습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관련 유물과 서책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고대 한반도의 전통 무예와 현대 태권도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인터뷰> 강현선(담당관) : "우리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관련 서책 4천, 5천여 점 정도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걸음을 뗀 태권도원이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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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활짝 연 태권도원 ‘종주국 위상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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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4 21:51:51
- 수정2014-09-04 2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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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기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라북도 무주에 건설된 태권도원이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건립 계획 수립 뒤 20년의 산고 끝에 문을 활짝 연 태권도원의 모습을 이승철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국악의 음률과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집니다.
내빈의 눈길을 사로잡은 태권도원 개원식 축하 공연입니다.
개원식에서는 태권도 통합을 이끈 노병직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선포됐습니다.
<인터뷰> 배종신(이사장) : "앞으로 교육, 연수, 교류 등 중심지로서 태권도 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태권도원은 무주군 백운산 자락,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약 2백3십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자리를 틀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천 명을 수용하는 연수 시설을 자랑합니다.
일반 관람객이 태권도를 즐기며 친숙해질 수 있는 시설도 갖췄습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관련 유물과 서책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고대 한반도의 전통 무예와 현대 태권도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인터뷰> 강현선(담당관) : "우리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관련 서책 4천, 5천여 점 정도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걸음을 뗀 태권도원이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국기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라북도 무주에 건설된 태권도원이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건립 계획 수립 뒤 20년의 산고 끝에 문을 활짝 연 태권도원의 모습을 이승철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국악의 음률과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집니다.
내빈의 눈길을 사로잡은 태권도원 개원식 축하 공연입니다.
개원식에서는 태권도 통합을 이끈 노병직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선포됐습니다.
<인터뷰> 배종신(이사장) : "앞으로 교육, 연수, 교류 등 중심지로서 태권도 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태권도원은 무주군 백운산 자락,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약 2백3십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자리를 틀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천 명을 수용하는 연수 시설을 자랑합니다.
일반 관람객이 태권도를 즐기며 친숙해질 수 있는 시설도 갖췄습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을 이용한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관련 유물과 서책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고대 한반도의 전통 무예와 현대 태권도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인터뷰> 강현선(담당관) : "우리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관련 서책 4천, 5천여 점 정도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걸음을 뗀 태권도원이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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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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