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전력 시장 민간인 참여 보장해야”
입력 2014.09.04 (21:21)
수정 2014.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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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규제 혁파를 거듭 독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전력 시장에서도 민간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진입 장벽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0%를 수입해 쓰는데다 에너지 다소비 세계 10위 국가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스마트 홈'을 방문하고 작동과정을 시연했습니다.
전기차에 충전한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없을 땐 한전에 되팔수 있는 충전 방식도 살펴봤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공해에다가 굉장히 매력적인 차가 되겠네요."
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도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전기차나 전력 저장장치가 또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낡은 제도와 규정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산업의 민간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만의 에너지 기술을 살린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세 가지 구호를 우리가 머릿속에 기억하면 어떨까, 첫째는 시장으로, 둘째는 미래로, 셋째는 세계로입니다."
박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이 '하루라도 빨리' 규제 혁파에 나서라고 거듭 독촉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규제 혁파를 거듭 독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전력 시장에서도 민간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진입 장벽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0%를 수입해 쓰는데다 에너지 다소비 세계 10위 국가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스마트 홈'을 방문하고 작동과정을 시연했습니다.
전기차에 충전한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없을 땐 한전에 되팔수 있는 충전 방식도 살펴봤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공해에다가 굉장히 매력적인 차가 되겠네요."
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도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전기차나 전력 저장장치가 또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낡은 제도와 규정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산업의 민간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만의 에너지 기술을 살린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세 가지 구호를 우리가 머릿속에 기억하면 어떨까, 첫째는 시장으로, 둘째는 미래로, 셋째는 세계로입니다."
박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이 '하루라도 빨리' 규제 혁파에 나서라고 거듭 독촉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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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전력 시장 민간인 참여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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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4 21:22:36
- 수정2014-09-04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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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규제 혁파를 거듭 독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전력 시장에서도 민간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진입 장벽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0%를 수입해 쓰는데다 에너지 다소비 세계 10위 국가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스마트 홈'을 방문하고 작동과정을 시연했습니다.
전기차에 충전한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없을 땐 한전에 되팔수 있는 충전 방식도 살펴봤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공해에다가 굉장히 매력적인 차가 되겠네요."
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도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전기차나 전력 저장장치가 또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낡은 제도와 규정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산업의 민간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만의 에너지 기술을 살린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세 가지 구호를 우리가 머릿속에 기억하면 어떨까, 첫째는 시장으로, 둘째는 미래로, 셋째는 세계로입니다."
박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이 '하루라도 빨리' 규제 혁파에 나서라고 거듭 독촉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규제 혁파를 거듭 독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전력 시장에서도 민간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진입 장벽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0%를 수입해 쓰는데다 에너지 다소비 세계 10위 국가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스마트 홈'을 방문하고 작동과정을 시연했습니다.
전기차에 충전한 전기를 모아뒀다가 필요없을 땐 한전에 되팔수 있는 충전 방식도 살펴봤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공해에다가 굉장히 매력적인 차가 되겠네요."
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도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전기차나 전력 저장장치가 또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낡은 제도와 규정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산업의 민간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만의 에너지 기술을 살린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세 가지 구호를 우리가 머릿속에 기억하면 어떨까, 첫째는 시장으로, 둘째는 미래로, 셋째는 세계로입니다."
박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이 '하루라도 빨리' 규제 혁파에 나서라고 거듭 독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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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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