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혁신센터-대기업 1:1 연계
입력 2014.09.02 (21:26)
수정 2014.09.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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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벤처창업을 돕기위해 전국에 설립하기로 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대기업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부족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진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내놓은 새로운 지원책의 핵심은 지역별 혁신센터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1대1로 연결해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이미 문을 연 대전 혁신센터는 SK,대구는 삼성이 맡아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업종 분야를 특화해 지원합니다.
하반기부터 설치될 전국의 혁신센터를 맡을 나머지 대기업들도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수(SK텔레콤 CSV실장) : "SK의 비지니스 역량과 벤처창업자원 성공경험을 대전의 과학기술 자산과 융합하여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들의 마케팅망과 자금력을 지역혁신센터와 결합해 창조경제의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대기업 입장에서도 상생경제에 기여하는 윈윈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센터의 역할이 기존 경제관련 기구들의 기능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대기업들의 차별화된 지원을 유도하는 게 관건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정부가 벤처창업을 돕기위해 전국에 설립하기로 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대기업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부족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진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내놓은 새로운 지원책의 핵심은 지역별 혁신센터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1대1로 연결해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이미 문을 연 대전 혁신센터는 SK,대구는 삼성이 맡아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업종 분야를 특화해 지원합니다.
하반기부터 설치될 전국의 혁신센터를 맡을 나머지 대기업들도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수(SK텔레콤 CSV실장) : "SK의 비지니스 역량과 벤처창업자원 성공경험을 대전의 과학기술 자산과 융합하여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들의 마케팅망과 자금력을 지역혁신센터와 결합해 창조경제의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대기업 입장에서도 상생경제에 기여하는 윈윈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센터의 역할이 기존 경제관련 기구들의 기능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대기업들의 차별화된 지원을 유도하는 게 관건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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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 혁신센터-대기업 1:1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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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2 21:26:54
- 수정2014-09-02 2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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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벤처창업을 돕기위해 전국에 설립하기로 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대기업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부족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진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내놓은 새로운 지원책의 핵심은 지역별 혁신센터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1대1로 연결해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이미 문을 연 대전 혁신센터는 SK,대구는 삼성이 맡아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업종 분야를 특화해 지원합니다.
하반기부터 설치될 전국의 혁신센터를 맡을 나머지 대기업들도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수(SK텔레콤 CSV실장) : "SK의 비지니스 역량과 벤처창업자원 성공경험을 대전의 과학기술 자산과 융합하여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들의 마케팅망과 자금력을 지역혁신센터와 결합해 창조경제의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대기업 입장에서도 상생경제에 기여하는 윈윈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센터의 역할이 기존 경제관련 기구들의 기능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대기업들의 차별화된 지원을 유도하는 게 관건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정부가 벤처창업을 돕기위해 전국에 설립하기로 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대기업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부족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진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내놓은 새로운 지원책의 핵심은 지역별 혁신센터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1대1로 연결해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이미 문을 연 대전 혁신센터는 SK,대구는 삼성이 맡아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업종 분야를 특화해 지원합니다.
하반기부터 설치될 전국의 혁신센터를 맡을 나머지 대기업들도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수(SK텔레콤 CSV실장) : "SK의 비지니스 역량과 벤처창업자원 성공경험을 대전의 과학기술 자산과 융합하여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들의 마케팅망과 자금력을 지역혁신센터와 결합해 창조경제의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대기업 입장에서도 상생경제에 기여하는 윈윈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센터의 역할이 기존 경제관련 기구들의 기능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대기업들의 차별화된 지원을 유도하는 게 관건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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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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