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왼 팔꿈치 수술로 ‘FA 첫 해 마감’
입력 2014.08.26 (21:55)
수정 2014.08.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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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아쉽게도 시즌을 일찍 접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 때부터 괴롭혀 온 왼쪽 팔꿈치 통증.
추신수는 참고 뛰었지만 깊은 부진의 늪으로만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텍사스가 가을잔치에서 멀어지자 조기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시즌 타율 2할 4푼 2리.
7년간 1400여억 원의 거액 계약을 하며 텍사스로 이적한 첫 해, 추신수가 받아든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벤제마의 헤딩슛으로 기세를 올립니다.
후반 45분엔 호날두가 강력한 25m 중거리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패스를 주고 그 패스를 받아 슛.
요베티치가 2골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핵이빨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리버풀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AC 밀란의 발로텔리를 영입했습니다.
수아레스 못지않은 악동 발로텔리, 그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피닉스의 센터 그라이너가 남자 선수처럼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WNBA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나온 덩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아쉽게도 시즌을 일찍 접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 때부터 괴롭혀 온 왼쪽 팔꿈치 통증.
추신수는 참고 뛰었지만 깊은 부진의 늪으로만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텍사스가 가을잔치에서 멀어지자 조기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시즌 타율 2할 4푼 2리.
7년간 1400여억 원의 거액 계약을 하며 텍사스로 이적한 첫 해, 추신수가 받아든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벤제마의 헤딩슛으로 기세를 올립니다.
후반 45분엔 호날두가 강력한 25m 중거리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패스를 주고 그 패스를 받아 슛.
요베티치가 2골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핵이빨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리버풀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AC 밀란의 발로텔리를 영입했습니다.
수아레스 못지않은 악동 발로텔리, 그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피닉스의 센터 그라이너가 남자 선수처럼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WNBA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나온 덩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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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왼 팔꿈치 수술로 ‘FA 첫 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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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6 21:56:20
- 수정2014-08-26 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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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아쉽게도 시즌을 일찍 접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 때부터 괴롭혀 온 왼쪽 팔꿈치 통증.
추신수는 참고 뛰었지만 깊은 부진의 늪으로만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텍사스가 가을잔치에서 멀어지자 조기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시즌 타율 2할 4푼 2리.
7년간 1400여억 원의 거액 계약을 하며 텍사스로 이적한 첫 해, 추신수가 받아든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벤제마의 헤딩슛으로 기세를 올립니다.
후반 45분엔 호날두가 강력한 25m 중거리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패스를 주고 그 패스를 받아 슛.
요베티치가 2골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핵이빨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리버풀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AC 밀란의 발로텔리를 영입했습니다.
수아레스 못지않은 악동 발로텔리, 그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피닉스의 센터 그라이너가 남자 선수처럼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WNBA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나온 덩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아쉽게도 시즌을 일찍 접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 때부터 괴롭혀 온 왼쪽 팔꿈치 통증.
추신수는 참고 뛰었지만 깊은 부진의 늪으로만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텍사스가 가을잔치에서 멀어지자 조기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시즌 타율 2할 4푼 2리.
7년간 1400여억 원의 거액 계약을 하며 텍사스로 이적한 첫 해, 추신수가 받아든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벤제마의 헤딩슛으로 기세를 올립니다.
후반 45분엔 호날두가 강력한 25m 중거리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습니다.
패스를 주고 그 패스를 받아 슛.
요베티치가 2골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핵이빨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리버풀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AC 밀란의 발로텔리를 영입했습니다.
수아레스 못지않은 악동 발로텔리, 그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피닉스의 센터 그라이너가 남자 선수처럼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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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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