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인방, 개막부터 펄펄…대표팀 ‘활짝’
입력 2014.08.25 (21:49)
수정 2014.08.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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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며 팀의 보배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자철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도 제 몫을 다해내고 있어 다음달 A매치를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인츠 2년차에 접어든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유연한 볼 컨트롤까지, 구자철의 플레이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파더보른에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구자철은 페널티킥 키커란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구자철은 침착하게 숨을 고른 뒤 오른쪽 골문을 정확히 찔러 넣어 극적으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와 포칼컵에 이은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의 희망 손흥민 역시 상쾌한 새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5년차에 접어들면서 슈팅 타이밍이 한층 더 간결해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아졌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는 등 플레이가 완숙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럽파 3인방이 시즌 초반부터 펄펄 날고 있어, 다음달 A매치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며 팀의 보배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자철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도 제 몫을 다해내고 있어 다음달 A매치를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인츠 2년차에 접어든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유연한 볼 컨트롤까지, 구자철의 플레이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파더보른에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구자철은 페널티킥 키커란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구자철은 침착하게 숨을 고른 뒤 오른쪽 골문을 정확히 찔러 넣어 극적으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와 포칼컵에 이은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의 희망 손흥민 역시 상쾌한 새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5년차에 접어들면서 슈팅 타이밍이 한층 더 간결해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아졌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는 등 플레이가 완숙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럽파 3인방이 시즌 초반부터 펄펄 날고 있어, 다음달 A매치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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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3인방, 개막부터 펄펄…대표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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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21:50:12
- 수정2014-08-26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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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며 팀의 보배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자철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도 제 몫을 다해내고 있어 다음달 A매치를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인츠 2년차에 접어든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유연한 볼 컨트롤까지, 구자철의 플레이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파더보른에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구자철은 페널티킥 키커란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구자철은 침착하게 숨을 고른 뒤 오른쪽 골문을 정확히 찔러 넣어 극적으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와 포칼컵에 이은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의 희망 손흥민 역시 상쾌한 새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5년차에 접어들면서 슈팅 타이밍이 한층 더 간결해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아졌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는 등 플레이가 완숙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럽파 3인방이 시즌 초반부터 펄펄 날고 있어, 다음달 A매치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며 팀의 보배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자철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도 제 몫을 다해내고 있어 다음달 A매치를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인츠 2년차에 접어든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유연한 볼 컨트롤까지, 구자철의 플레이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파더보른에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구자철은 페널티킥 키커란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구자철은 침착하게 숨을 고른 뒤 오른쪽 골문을 정확히 찔러 넣어 극적으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와 포칼컵에 이은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의 희망 손흥민 역시 상쾌한 새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5년차에 접어들면서 슈팅 타이밍이 한층 더 간결해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아졌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는 등 플레이가 완숙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럽파 3인방이 시즌 초반부터 펄펄 날고 있어, 다음달 A매치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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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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