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마르베이크 지휘봉 잡나’ 내일 결과 발표
입력 2014.08.06 (21:47)
수정 2014.08.07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로 떠났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귀국했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식 발표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축구협회 실무진은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나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즉답을 피한 뒤 추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협상했다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 보도가 연이어 나온데다 언론 인터뷰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발언함에 따라 낙관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판 마르베이크의 에이전트인 미놀 라이올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로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따라서 체류 조건과 스태프 구성 등에 난항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를 맡아 우에파컵 우승을 이룬 경험많은 감독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해설위원) : "경험 면에서 그리고 또 세계 축구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로 떠났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귀국했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식 발표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축구협회 실무진은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나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즉답을 피한 뒤 추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협상했다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 보도가 연이어 나온데다 언론 인터뷰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발언함에 따라 낙관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판 마르베이크의 에이전트인 미놀 라이올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로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따라서 체류 조건과 스태프 구성 등에 난항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를 맡아 우에파컵 우승을 이룬 경험많은 감독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해설위원) : "경험 면에서 그리고 또 세계 축구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판마르베이크 지휘봉 잡나’ 내일 결과 발표
-
- 입력 2014-08-06 21:48:06
- 수정2014-08-07 07:50:37

<앵커 멘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로 떠났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귀국했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식 발표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축구협회 실무진은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나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즉답을 피한 뒤 추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협상했다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 보도가 연이어 나온데다 언론 인터뷰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발언함에 따라 낙관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판 마르베이크의 에이전트인 미놀 라이올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로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따라서 체류 조건과 스태프 구성 등에 난항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를 맡아 우에파컵 우승을 이룬 경험많은 감독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해설위원) : "경험 면에서 그리고 또 세계 축구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로 떠났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귀국했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협상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식 발표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축구협회 실무진은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나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즉답을 피한 뒤 추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협상했다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 보도가 연이어 나온데다 언론 인터뷰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발언함에 따라 낙관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판 마르베이크의 에이전트인 미놀 라이올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로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따라서 체류 조건과 스태프 구성 등에 난항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를 맡아 우에파컵 우승을 이룬 경험많은 감독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해설위원) : "경험 면에서 그리고 또 세계 축구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판 마르베이크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