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비대위원장에 박영선…과제 ‘첩첩산중’
입력 2014.08.04 (21:24)
수정 2014.08.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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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 총회에서 3시간 동안 난상 토론을 한 끝에 박영선 원내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산적한 문제가 많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해온 새정치민주연합.
3시간 동안의 난상 토론 끝에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당 재건의 전권을 맡겼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 "(당이)위기에 있기 때문에 다 도와주시면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이 길을 가겠다...(고 얘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방안을 발표합니다.
비대위는 강도 높은 당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외부 인사도 대거 포함됩니다.
당 조직 재건뿐 아니라 정강정책이나 당명개정 등도 모두 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비대위의 구성과 운영이 내년 초 당대표 선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벌써부터 각 계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세부적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녹취> 유기홍(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 "(비대위의 구성이나 권한에 대해선 얘기가 있었나요?) 부분적으로 의견은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충분하게 얘기를 못했구요."
또 재보선 패배에서 자유롭지 않은 박 원내대표가 당 재건을 책임지는 것이 타당하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험로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 총회에서 3시간 동안 난상 토론을 한 끝에 박영선 원내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산적한 문제가 많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해온 새정치민주연합.
3시간 동안의 난상 토론 끝에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당 재건의 전권을 맡겼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 "(당이)위기에 있기 때문에 다 도와주시면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이 길을 가겠다...(고 얘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방안을 발표합니다.
비대위는 강도 높은 당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외부 인사도 대거 포함됩니다.
당 조직 재건뿐 아니라 정강정책이나 당명개정 등도 모두 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비대위의 구성과 운영이 내년 초 당대표 선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벌써부터 각 계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세부적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녹취> 유기홍(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 "(비대위의 구성이나 권한에 대해선 얘기가 있었나요?) 부분적으로 의견은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충분하게 얘기를 못했구요."
또 재보선 패배에서 자유롭지 않은 박 원내대표가 당 재건을 책임지는 것이 타당하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험로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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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 비대위원장에 박영선…과제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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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4 21:25:53
- 수정2014-08-04 2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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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 총회에서 3시간 동안 난상 토론을 한 끝에 박영선 원내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산적한 문제가 많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해온 새정치민주연합.
3시간 동안의 난상 토론 끝에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당 재건의 전권을 맡겼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 "(당이)위기에 있기 때문에 다 도와주시면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이 길을 가겠다...(고 얘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방안을 발표합니다.
비대위는 강도 높은 당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외부 인사도 대거 포함됩니다.
당 조직 재건뿐 아니라 정강정책이나 당명개정 등도 모두 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비대위의 구성과 운영이 내년 초 당대표 선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벌써부터 각 계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세부적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녹취> 유기홍(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 "(비대위의 구성이나 권한에 대해선 얘기가 있었나요?) 부분적으로 의견은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충분하게 얘기를 못했구요."
또 재보선 패배에서 자유롭지 않은 박 원내대표가 당 재건을 책임지는 것이 타당하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험로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 총회에서 3시간 동안 난상 토론을 한 끝에 박영선 원내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산적한 문제가 많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해온 새정치민주연합.
3시간 동안의 난상 토론 끝에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당 재건의 전권을 맡겼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 "(당이)위기에 있기 때문에 다 도와주시면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이 길을 가겠다...(고 얘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방안을 발표합니다.
비대위는 강도 높은 당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외부 인사도 대거 포함됩니다.
당 조직 재건뿐 아니라 정강정책이나 당명개정 등도 모두 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비대위의 구성과 운영이 내년 초 당대표 선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벌써부터 각 계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세부적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녹취> 유기홍(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 "(비대위의 구성이나 권한에 대해선 얘기가 있었나요?) 부분적으로 의견은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충분하게 얘기를 못했구요."
또 재보선 패배에서 자유롭지 않은 박 원내대표가 당 재건을 책임지는 것이 타당하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험로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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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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