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커쇼처럼!’ 후반기 첫 등판서 11승
입력 2014.07.22 (21:48)
수정 2014.07.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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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의 투구는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커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류현진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워 승리를 추가해, 커쇼와 나란히 팀내 최다승인 시즌 11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의 각도 큰 커브 앞에 상대 타자의 타격폼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커쇼의 커브 못지않은 낙차를 자랑하며, 19개의 커브중 15개나 스트라이크로 연결했습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휘는 슬라이더까지 위력을 보이면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으로 커쇼 못지 않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녹취> "방금 슬라이더의 볼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저 공과 내외곽 빠른공을 배합하면 커쇼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류현진은 쓰리번트까지 성공시키는등 투타에서 5대 2 승리를 뒷받침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팀동료인 커쇼, 그레인키와 나란히 11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다승 선두에 1승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1승 가운데 7승을 원정에서 따내며, 원정 경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시즌 초반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19경기만에 멀티 히트를 치는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의 투구는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커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류현진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워 승리를 추가해, 커쇼와 나란히 팀내 최다승인 시즌 11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의 각도 큰 커브 앞에 상대 타자의 타격폼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커쇼의 커브 못지않은 낙차를 자랑하며, 19개의 커브중 15개나 스트라이크로 연결했습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휘는 슬라이더까지 위력을 보이면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으로 커쇼 못지 않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녹취> "방금 슬라이더의 볼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저 공과 내외곽 빠른공을 배합하면 커쇼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류현진은 쓰리번트까지 성공시키는등 투타에서 5대 2 승리를 뒷받침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팀동료인 커쇼, 그레인키와 나란히 11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다승 선두에 1승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1승 가운데 7승을 원정에서 따내며, 원정 경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시즌 초반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19경기만에 멀티 히트를 치는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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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커쇼처럼!’ 후반기 첫 등판서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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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2 21:51:26
- 수정2014-07-22 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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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의 투구는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커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류현진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워 승리를 추가해, 커쇼와 나란히 팀내 최다승인 시즌 11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의 각도 큰 커브 앞에 상대 타자의 타격폼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커쇼의 커브 못지않은 낙차를 자랑하며, 19개의 커브중 15개나 스트라이크로 연결했습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휘는 슬라이더까지 위력을 보이면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으로 커쇼 못지 않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녹취> "방금 슬라이더의 볼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저 공과 내외곽 빠른공을 배합하면 커쇼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류현진은 쓰리번트까지 성공시키는등 투타에서 5대 2 승리를 뒷받침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팀동료인 커쇼, 그레인키와 나란히 11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다승 선두에 1승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1승 가운데 7승을 원정에서 따내며, 원정 경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시즌 초반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19경기만에 멀티 히트를 치는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의 투구는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커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류현진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워 승리를 추가해, 커쇼와 나란히 팀내 최다승인 시즌 11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의 각도 큰 커브 앞에 상대 타자의 타격폼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커쇼의 커브 못지않은 낙차를 자랑하며, 19개의 커브중 15개나 스트라이크로 연결했습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휘는 슬라이더까지 위력을 보이면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으로 커쇼 못지 않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녹취> "방금 슬라이더의 볼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저 공과 내외곽 빠른공을 배합하면 커쇼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류현진은 쓰리번트까지 성공시키는등 투타에서 5대 2 승리를 뒷받침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팀동료인 커쇼, 그레인키와 나란히 11승을 신고한 류현진은 다승 선두에 1승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1승 가운데 7승을 원정에서 따내며, 원정 경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시즌 초반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19경기만에 멀티 히트를 치는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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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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