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크레인 휘고 국지성 호우에 마을 쑥대밭
입력 2014.07.18 (21:22)
수정 2014.07.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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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크레인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한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풍에 휩쓸린 튜브가 백사장을 굴러다닙니다.
다급하게 파라솔을 거두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에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폭우가 한 시간 동안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에 있던 높이 45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정문(부산진구) : "바람이 엄청 불었거든요. 완전히 여기 다 날리고 할 정도로, 갑자기 쾅 넘어지면서 훅 넘어지는데 완전 지진나듯이..."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찌그러졌습니다.
사고현장 바로 옆엔 아파트와 도로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승용차가 주택 앞에 처박혀 있고, 식당도 아수라장입니다.
<녹취> "물이 여기까지 찼어요. 여기까지."
백kg 가까이 나가는 식당 집기들도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이 온 동네를 집어삼켰습니다.
<인터뷰> 김현철(충남 아산시 탕정면) : "이 큰 냉장고가, 반찬냉장고가 제가 들기도 이게 무지하게 힘듭니다. 이게. 이게 원래 원위치가 여긴데 이게 다 넘어져 가지고.."
토요일인 내일 새벽,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우려됩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오늘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크레인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한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풍에 휩쓸린 튜브가 백사장을 굴러다닙니다.
다급하게 파라솔을 거두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에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폭우가 한 시간 동안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에 있던 높이 45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정문(부산진구) : "바람이 엄청 불었거든요. 완전히 여기 다 날리고 할 정도로, 갑자기 쾅 넘어지면서 훅 넘어지는데 완전 지진나듯이..."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찌그러졌습니다.
사고현장 바로 옆엔 아파트와 도로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승용차가 주택 앞에 처박혀 있고, 식당도 아수라장입니다.
<녹취> "물이 여기까지 찼어요. 여기까지."
백kg 가까이 나가는 식당 집기들도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이 온 동네를 집어삼켰습니다.
<인터뷰> 김현철(충남 아산시 탕정면) : "이 큰 냉장고가, 반찬냉장고가 제가 들기도 이게 무지하게 힘듭니다. 이게. 이게 원래 원위치가 여긴데 이게 다 넘어져 가지고.."
토요일인 내일 새벽,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우려됩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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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크레인 휘고 국지성 호우에 마을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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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21:22:46
- 수정2014-07-18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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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크레인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한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풍에 휩쓸린 튜브가 백사장을 굴러다닙니다.
다급하게 파라솔을 거두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에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폭우가 한 시간 동안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에 있던 높이 45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정문(부산진구) : "바람이 엄청 불었거든요. 완전히 여기 다 날리고 할 정도로, 갑자기 쾅 넘어지면서 훅 넘어지는데 완전 지진나듯이..."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찌그러졌습니다.
사고현장 바로 옆엔 아파트와 도로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승용차가 주택 앞에 처박혀 있고, 식당도 아수라장입니다.
<녹취> "물이 여기까지 찼어요. 여기까지."
백kg 가까이 나가는 식당 집기들도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이 온 동네를 집어삼켰습니다.
<인터뷰> 김현철(충남 아산시 탕정면) : "이 큰 냉장고가, 반찬냉장고가 제가 들기도 이게 무지하게 힘듭니다. 이게. 이게 원래 원위치가 여긴데 이게 다 넘어져 가지고.."
토요일인 내일 새벽,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우려됩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오늘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크레인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한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풍에 휩쓸린 튜브가 백사장을 굴러다닙니다.
다급하게 파라솔을 거두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에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폭우가 한 시간 동안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에 있던 높이 45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정문(부산진구) : "바람이 엄청 불었거든요. 완전히 여기 다 날리고 할 정도로, 갑자기 쾅 넘어지면서 훅 넘어지는데 완전 지진나듯이..."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찌그러졌습니다.
사고현장 바로 옆엔 아파트와 도로가 있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승용차가 주택 앞에 처박혀 있고, 식당도 아수라장입니다.
<녹취> "물이 여기까지 찼어요. 여기까지."
백kg 가까이 나가는 식당 집기들도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이 온 동네를 집어삼켰습니다.
<인터뷰> 김현철(충남 아산시 탕정면) : "이 큰 냉장고가, 반찬냉장고가 제가 들기도 이게 무지하게 힘듭니다. 이게. 이게 원래 원위치가 여긴데 이게 다 넘어져 가지고.."
토요일인 내일 새벽,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우려됩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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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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