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1R 3위 ‘10개월만 LPGA 우승 가자’
입력 2014.05.16 (21:53)
수정 2014.05.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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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라 10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LPGA투어 통산 3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희영은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은희는 파 5, 15번 홀에서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탬파베이에 5대 3으로 뒤진 9회말.
'차세대 거포' 마이크 트라우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트라우트는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극적인 6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도 9회말 2타점 끝내기 안타로 4대 3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골문을 향해 찬 슈팅이 떠 동료들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반면, 수비수를 등지고 찬 슛은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라 10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LPGA투어 통산 3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희영은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은희는 파 5, 15번 홀에서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탬파베이에 5대 3으로 뒤진 9회말.
'차세대 거포' 마이크 트라우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트라우트는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극적인 6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도 9회말 2타점 끝내기 안타로 4대 3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골문을 향해 찬 슈팅이 떠 동료들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반면, 수비수를 등지고 찬 슛은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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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1R 3위 ‘10개월만 LPGA 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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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6 21:56:02
- 수정2014-05-16 2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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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라 10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LPGA투어 통산 3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희영은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은희는 파 5, 15번 홀에서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탬파베이에 5대 3으로 뒤진 9회말.
'차세대 거포' 마이크 트라우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트라우트는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극적인 6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도 9회말 2타점 끝내기 안타로 4대 3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골문을 향해 찬 슈팅이 떠 동료들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반면, 수비수를 등지고 찬 슛은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라 10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LPGA투어 통산 3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희영은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은희는 파 5, 15번 홀에서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탬파베이에 5대 3으로 뒤진 9회말.
'차세대 거포' 마이크 트라우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트라우트는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극적인 6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도 9회말 2타점 끝내기 안타로 4대 3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골문을 향해 찬 슈팅이 떠 동료들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반면, 수비수를 등지고 찬 슛은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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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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