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진기명기! 환상적 코너킥 골!
입력 2014.04.07 (21:50)
수정 2014.04.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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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축구공의 궤적이 이보다 우아할 수 있을까요?
현영민의 코너킥이 허공에서 회전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리그 팬들이 3년만에 만난 코너킥골이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골키퍼가 쳐낸 공을 베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첼시의 테리도 생제르맹 선제골을 정확하게 배달했네요.
이유없이 밀었네요
농구에선 형 문태종이 동생 문태영에게 어시스트를 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챔프전에서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이 나왔는데요.
엘지 제퍼슨이 모비스 벤슨을 갑자기 코트 밖으로 밀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유없이 밀었네요"
챔프전인만큼 승부는 정정당당해야겠죠?
저도 처음 봅니다
포수가 송구한 공이 유격수 뒤로 빠졌는데 삼성 나바로가 공도 없이 태그를 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아주 능청스러운 모습인데요"
심판과 주자마저 깜짝 속인 나바로의 연기였습니다.
엘지 포수 조윤준이 2루 도루를 저지하려는 순간 공을 땅에 패대기칩니다.
김기태 감독도 황당한 표정.
<녹취> 중계 멘트 : "저도 처음 봅니다"
3루 주자를 신경쓰느라 정작 던져야할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축구공의 궤적이 이보다 우아할 수 있을까요?
현영민의 코너킥이 허공에서 회전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리그 팬들이 3년만에 만난 코너킥골이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골키퍼가 쳐낸 공을 베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첼시의 테리도 생제르맹 선제골을 정확하게 배달했네요.
이유없이 밀었네요
농구에선 형 문태종이 동생 문태영에게 어시스트를 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챔프전에서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이 나왔는데요.
엘지 제퍼슨이 모비스 벤슨을 갑자기 코트 밖으로 밀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유없이 밀었네요"
챔프전인만큼 승부는 정정당당해야겠죠?
저도 처음 봅니다
포수가 송구한 공이 유격수 뒤로 빠졌는데 삼성 나바로가 공도 없이 태그를 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아주 능청스러운 모습인데요"
심판과 주자마저 깜짝 속인 나바로의 연기였습니다.
엘지 포수 조윤준이 2루 도루를 저지하려는 순간 공을 땅에 패대기칩니다.
김기태 감독도 황당한 표정.
<녹취> 중계 멘트 : "저도 처음 봅니다"
3루 주자를 신경쓰느라 정작 던져야할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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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명장면] 진기명기! 환상적 코너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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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7 21:52:03
- 수정2014-04-07 2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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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축구공의 궤적이 이보다 우아할 수 있을까요?
현영민의 코너킥이 허공에서 회전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리그 팬들이 3년만에 만난 코너킥골이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골키퍼가 쳐낸 공을 베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첼시의 테리도 생제르맹 선제골을 정확하게 배달했네요.
이유없이 밀었네요
농구에선 형 문태종이 동생 문태영에게 어시스트를 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챔프전에서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이 나왔는데요.
엘지 제퍼슨이 모비스 벤슨을 갑자기 코트 밖으로 밀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유없이 밀었네요"
챔프전인만큼 승부는 정정당당해야겠죠?
저도 처음 봅니다
포수가 송구한 공이 유격수 뒤로 빠졌는데 삼성 나바로가 공도 없이 태그를 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아주 능청스러운 모습인데요"
심판과 주자마저 깜짝 속인 나바로의 연기였습니다.
엘지 포수 조윤준이 2루 도루를 저지하려는 순간 공을 땅에 패대기칩니다.
김기태 감독도 황당한 표정.
<녹취> 중계 멘트 : "저도 처음 봅니다"
3루 주자를 신경쓰느라 정작 던져야할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축구공의 궤적이 이보다 우아할 수 있을까요?
현영민의 코너킥이 허공에서 회전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K리그 팬들이 3년만에 만난 코너킥골이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상대의 실수는 곧 나의 행복!
골키퍼가 쳐낸 공을 베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첼시의 테리도 생제르맹 선제골을 정확하게 배달했네요.
이유없이 밀었네요
농구에선 형 문태종이 동생 문태영에게 어시스트를 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챔프전에서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이 나왔는데요.
엘지 제퍼슨이 모비스 벤슨을 갑자기 코트 밖으로 밀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유없이 밀었네요"
챔프전인만큼 승부는 정정당당해야겠죠?
저도 처음 봅니다
포수가 송구한 공이 유격수 뒤로 빠졌는데 삼성 나바로가 공도 없이 태그를 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아주 능청스러운 모습인데요"
심판과 주자마저 깜짝 속인 나바로의 연기였습니다.
엘지 포수 조윤준이 2루 도루를 저지하려는 순간 공을 땅에 패대기칩니다.
김기태 감독도 황당한 표정.
<녹취> 중계 멘트 : "저도 처음 봅니다"
3루 주자를 신경쓰느라 정작 던져야할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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