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황태자 이태현 “신나는 해설 약속”
입력 2014.03.25 (21:53)
수정 2014.03.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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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이 내일 개막하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이태현은 생생하고 신바람나는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가까이 모래판을 주름잡은 이태현.
천하장사 3번, 백두장사는 무려 20번을 차지한 씨름판 최고 스타 이태현이 해설가로 변신합니다.
해설을 위한 자료들을 꼼꼼히 챙기고 틈나는대로 동영상을 보며 연습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녹취> "밀어치기 네! 손명관 선수!!"
선수 때부터 말 잘하기로 소문난 입담꾼이지만 해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녹취> "먼저 되치기로 한판을 딴 장성복 선수입니다. 아이고~힘들어~~"
그러나 이태현은 타고난 입담과 노력, 풍부한 선수 시절의 경험.
제자들을 가르치며 얻은 씨름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멋진 해설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태현(해설위원) : "나부터 신나자. 우선은 나부터 재밌게 씨름을 해설하자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태현 교수님, 화이팅!"
이태현의 신바람나는 해설이 시작될 보은장사 씨름대회는 내일 개막합니다.
KBS에서는 태백장사부터 백두장사 결정전까지 주요 경기를 나흘동안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이 내일 개막하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이태현은 생생하고 신바람나는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가까이 모래판을 주름잡은 이태현.
천하장사 3번, 백두장사는 무려 20번을 차지한 씨름판 최고 스타 이태현이 해설가로 변신합니다.
해설을 위한 자료들을 꼼꼼히 챙기고 틈나는대로 동영상을 보며 연습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녹취> "밀어치기 네! 손명관 선수!!"
선수 때부터 말 잘하기로 소문난 입담꾼이지만 해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녹취> "먼저 되치기로 한판을 딴 장성복 선수입니다. 아이고~힘들어~~"
그러나 이태현은 타고난 입담과 노력, 풍부한 선수 시절의 경험.
제자들을 가르치며 얻은 씨름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멋진 해설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태현(해설위원) : "나부터 신나자. 우선은 나부터 재밌게 씨름을 해설하자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태현 교수님, 화이팅!"
이태현의 신바람나는 해설이 시작될 보은장사 씨름대회는 내일 개막합니다.
KBS에서는 태백장사부터 백두장사 결정전까지 주요 경기를 나흘동안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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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 황태자 이태현 “신나는 해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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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5 21:58:29
- 수정2014-03-25 22: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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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이 내일 개막하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이태현은 생생하고 신바람나는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가까이 모래판을 주름잡은 이태현.
천하장사 3번, 백두장사는 무려 20번을 차지한 씨름판 최고 스타 이태현이 해설가로 변신합니다.
해설을 위한 자료들을 꼼꼼히 챙기고 틈나는대로 동영상을 보며 연습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녹취> "밀어치기 네! 손명관 선수!!"
선수 때부터 말 잘하기로 소문난 입담꾼이지만 해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녹취> "먼저 되치기로 한판을 딴 장성복 선수입니다. 아이고~힘들어~~"
그러나 이태현은 타고난 입담과 노력, 풍부한 선수 시절의 경험.
제자들을 가르치며 얻은 씨름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멋진 해설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태현(해설위원) : "나부터 신나자. 우선은 나부터 재밌게 씨름을 해설하자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태현 교수님, 화이팅!"
이태현의 신바람나는 해설이 시작될 보은장사 씨름대회는 내일 개막합니다.
KBS에서는 태백장사부터 백두장사 결정전까지 주요 경기를 나흘동안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이 내일 개막하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이태현은 생생하고 신바람나는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가까이 모래판을 주름잡은 이태현.
천하장사 3번, 백두장사는 무려 20번을 차지한 씨름판 최고 스타 이태현이 해설가로 변신합니다.
해설을 위한 자료들을 꼼꼼히 챙기고 틈나는대로 동영상을 보며 연습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녹취> "밀어치기 네! 손명관 선수!!"
선수 때부터 말 잘하기로 소문난 입담꾼이지만 해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녹취> "먼저 되치기로 한판을 딴 장성복 선수입니다. 아이고~힘들어~~"
그러나 이태현은 타고난 입담과 노력, 풍부한 선수 시절의 경험.
제자들을 가르치며 얻은 씨름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멋진 해설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태현(해설위원) : "나부터 신나자. 우선은 나부터 재밌게 씨름을 해설하자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태현 교수님, 화이팅!"
이태현의 신바람나는 해설이 시작될 보은장사 씨름대회는 내일 개막합니다.
KBS에서는 태백장사부터 백두장사 결정전까지 주요 경기를 나흘동안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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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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