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엘클라시코 역대 최다골
입력 2014.03.24 (21:56)
수정 2014.03.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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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호날두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전의 승부를 의미하는 지상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
메시와 호날두의 명성만큼 숨막히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메시가 이니에스타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간 것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두 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바르셀로나를 구한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수비수사이의 좁은 틈을 뚫고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동료들이 얻어낸 두번의 페널티킥도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의 4대 3 승리.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최초의 선수로,
전설 디 스테파노를 넘어 최다골 기록까지 새로 썼습니다.
골과 슈팅수 등에서 호날두를 압도한 메시.
호날두는 심판을 포함해 12명과 싸웠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제 관점에서 이건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21골을 기록해 26골의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비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호날두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전의 승부를 의미하는 지상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
메시와 호날두의 명성만큼 숨막히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메시가 이니에스타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간 것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두 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바르셀로나를 구한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수비수사이의 좁은 틈을 뚫고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동료들이 얻어낸 두번의 페널티킥도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의 4대 3 승리.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최초의 선수로,
전설 디 스테파노를 넘어 최다골 기록까지 새로 썼습니다.
골과 슈팅수 등에서 호날두를 압도한 메시.
호날두는 심판을 포함해 12명과 싸웠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제 관점에서 이건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21골을 기록해 26골의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비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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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해트트릭’ 엘클라시코 역대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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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4 22:09:21
- 수정2014-03-24 2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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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호날두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전의 승부를 의미하는 지상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
메시와 호날두의 명성만큼 숨막히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메시가 이니에스타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간 것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두 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바르셀로나를 구한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수비수사이의 좁은 틈을 뚫고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동료들이 얻어낸 두번의 페널티킥도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의 4대 3 승리.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최초의 선수로,
전설 디 스테파노를 넘어 최다골 기록까지 새로 썼습니다.
골과 슈팅수 등에서 호날두를 압도한 메시.
호날두는 심판을 포함해 12명과 싸웠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제 관점에서 이건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21골을 기록해 26골의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비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호날두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전의 승부를 의미하는 지상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
메시와 호날두의 명성만큼 숨막히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메시가 이니에스타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간 것도 잠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두 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바르셀로나를 구한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수비수사이의 좁은 틈을 뚫고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또, 동료들이 얻어낸 두번의 페널티킥도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의 4대 3 승리.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최초의 선수로,
전설 디 스테파노를 넘어 최다골 기록까지 새로 썼습니다.
골과 슈팅수 등에서 호날두를 압도한 메시.
호날두는 심판을 포함해 12명과 싸웠다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제 관점에서 이건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21골을 기록해 26골의 호날두와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비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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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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